“얘들아, 사랑해! 선생님은 항상 너희를 응원한단다” -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꿈키움사제멘토링 - |
□ 북삼초등학교(교장 김혜려)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월 2일(월)부터 11월 30일(수)까지 본교 3학년~6학년 학생 25명과 담임교사 25명이 함께하는 &lsquo꿈키움사제멘토링&rsquo을 진행하고 있다.
□ 꿈키움 사제멘토링 프로그램은 담임교사와 학생이 1:1 멘토, 멘티를 맺고 정기적인 상담을 통한 정서적 지지와 함께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의 학교적응력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 꿈키움 사제멘토링은 신학기 학교 적응을 위해 학생에게 필요한 다양한 학습물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학습 지원을 하였고, 정서적 지지를 위한 상담과 보드게임 활동, 비누와 바디워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꿈키움 사제멘토링활동에 참여한 6학년 박○○ 학생은 “선생님과 함께 멘토링을 해서 학교생활이 즐겁고, 고민을 들어주는 선생님 덕분에 학교가는 시간이 기다려져요”라고 하였고 5학년 이○○ 학생은 “선생님과 같이 환경에 좋은 EM비누와 바디샴푸를 만드는 체험을 할 때 너무 신나서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어요. ” 라고 했으며, 강○○ 교사는 “멘토링을 통해 멘티학생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고 있으며, 학교생활에서 자신감과 성공의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학생을 보며, 멘토로써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 김혜려 교장은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심리적 불편감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쌓이는 시기지만, 1대1 사제멘토링으로 정서적 지지를 하였고,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학교생활의 즐거움과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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