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의 만남, 이야기 go! 인성 up! -온작품 읽기와 작가와의 만남- |
□ 학림초등학교(교장 장락준)는 5월 27일(금) ‘소중한 나! 더불어 행복한 꿈 찾기’(1~4학년), ‘왕따와 학교폭력을 극복한 우리들의 이야기’(5~6학년) 라는 주제로 이석선 작가와 함께하는 인성교육 및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 이석선 작가는 현직의 교사이자 한국 어린이 교육 문화연구원 으뜸책(2018년)으로 선정된『꼬고야 울지마, 왕따 마영포』시리즈, 『성적표 무덤』, 『스티커 도둑과 탐정 이기정』,『꽃상여 편지』 등 어린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다수의 동화책을 썼다. □ 학림초 전교생들은 작가를 만나기 전, 모든 학년에서 온작품 읽기를 실시하고 질문을 준비하는 등 적극적인 독서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진행된 '이석선 작가와의 만남’은 책을 읽고 학생들이 궁금한 내용을 작가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을 듣는 방식으로 작가와 학생들이 소통하도록 구성되었다. □ 작가와 작품 소개하기, 찬반 미니토론, ‘소중한 나!’ 행복한 꿈캡슐 만들기, 학급 자치 규칙 만들기, ‘NO왕따, NO폭력 꼬꼬별 배지’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나의 꿈과 다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해 생각해 보고,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학생들이 꿈을 키우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내면의 인성을 갈고 닦는 계기 마련의 기회로 삼았다. □ 학림초 장락준 교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 외에도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교과 및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며 “학림 학생들이 독서에 흠뻑 젖어들고, 책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독서문화가 학교에서 시작되어 가정과 사회로까지 확산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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