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적중학교(교장 서은주)는 4월 15일, 자유학기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핵심 역량 강화’ 진로캠프를 실시하였다.

 ● 이날 체험은 미래 사회에서의 직업 세계에 대한 급속한 변화를 알고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능력을 함양하며, 미래 직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 미래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되었다. 

 ● 학생들은 코딩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인공지능 자율주행 프로그램을 직접 코딩하고 블록 프로그래밍을 파악하여 논리적 사고 및 설계 능력을 향상시키는 활동을 하였고, Virtual Reality라는 컴퓨터 가상 세계 체험, VR + 동작 인식 센서를 이용한 가상 스포츠와 신체 활동 게임을 체험하였다. 또한 3D 스마트 펜을 활용한 상상의 기술 현실 창작활동을 통해 3D 창작 스마트 메이커 활동이 진행되었다.

 ● 이번 행사에 참여한 1학년 서00 학생은 “가상 세계 체험활동을 통해 실제 세계인 듯 착각에 빠져 나도 모르게 롤러코스터를 직접 탄 것 같은 짜릿한 스릴도 느끼고 친구들과 같이 즐겁게 3D창작 스마트 메이커 활동을 하니 너무 재미있었으며, 미래 4차 산업 시대에 대해 경험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석적중학교 서은주 교장은 “중학교 1학년 여러분들은 자유학기 기간 동안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학교에 잘 적응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길 바랍니다. 아울러, 이번 진로 체험 활동으로 4차 산업 시대 미래의 모습에 어울리는 융합형 창의 인재로서 우뚝 설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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