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행사 -석적중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로 기념하다- |
● 석적중학교(교장 서은주)는‘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의 유래와 저작권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도서관 행사를 진행하였다.
● 큰빛도서관은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세 가지 행사를 실시하였다. 첫째, 북데이 파티이다. 책을 읽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축제일‘세인트 조지의 날’에 착안해 책을 대출하는 학생에게 사탕을 나누어 주며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다. 둘째, 책갈피! 내 손으로 내가 만들기이다. 퀴즈에 응모하여 정답을 맞힌 학생 중 스크래치 책갈피를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개성 있는 나만의 책갈피를 완성하였다. 셋째, 도서부의 사랑 나눔 행사이다. 압화를 활용한 캘리그라피 책갈피를 직접 제작하여 선생님들께 선물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 3학년 길○○ 학생은“선생님께‘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캘리그라피 문구를 넣어 직접 책갈피를 만들어 드리면서 뿌듯함을 느꼈어요.”라고 말했다.
● 서은주 교장은 “학교는 학생들이 지식과 더불어 감성을 키우는 공간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책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 계발과 더불어 더욱 더 성장해 나가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