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을 국가 인권위에도 동일하게질의 해볼건데요. 저희집 아들이 금오공업고등학교 재학중입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밤에 잠을 자지 않고 게임을 한다면서 밤 11시가되면 핸드폰을 전부 수거를 합니다. 학생들이 야간에 나가지도 못하게 문도 잠겨놓고. 11시부터는 전화도 공부도 할수 없게 핸드폰 마저 압수를 합니다. 이게 정당한것인지? 학생이 공부할 권리가 있는데. 일부 공부 하지 않고 게임을 한다는 사유로 공부할수 있는 수단을 일률적으로 앗아버리다니요?
그렇다고 기숙사내에 그걸 대체할 수단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야간에 학생들 자치위원이라고 하여 아이들이 아이들을 감시하고 자신과 친한 애들은 위반을 해도 단속하지 않으며 자신과 친하지 않은 아이들은 조그만 일에도 사감에게 끌고가서 벌점을 매기는 일을 방치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사항의 진행이 학부모나 학생 전체의견을 수렴한게 아니라 학생 대표만 불러서 동의 하냐? 그랬다는겁니다. 이게 민주주의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