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교육청 울릉도서관(관장 김일영)은 17일(수) 울릉읍에 소재한 한마음회관에서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1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마법선물상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기획된 본 공연은 책이라는 주제를 마술, 풍선, 비눗방울, 레이저 등 여러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접목하여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북돋도록 구성했다.
□ 공연 중 학생들이 무대 위에 올라 레크리에이션을 직접 체험하거나 각양각색의 풍선 인형을 가질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큰 호응을 자아냈다.
□ 아울러 참가자들 모두 책으로 된 마술용 소품을 선물로 받고 이를 활용한 마술을 배워보는 색다르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공연 내내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었어요. 집에 가서 엄마랑 아빠에게 마술 보여줄 생각에 설레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독서의 달 행사는 오는 9월 말까지 이어지며 공연 외에 여러 가지 행사와 체험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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