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신)은 10월 1일(수), 하반기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교육청 소속 직원 23명이 참여했으며, 울릉수토역사전시관을 비롯한 울릉도의 주요 문화 유적지를 방문하며 진행했다.

□ 이번 워크숍은 교육청의 주요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직원 간 공감대를 형성하여 조직 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자 마련했다.

□ 참가자들은 거북바위, 울릉수토역사전시관, 태하향목관광모노레일, 예림원 등 울릉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탐방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정신적‧육체적 피로를 해소하고, 동료들과의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높였다.

□ 이동신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울릉도의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며, 직원들 간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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