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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신)은 3월 3일(화) 오후 3시 울릉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6. 3. 1.자 전입 교원 환영식 및 신규교사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2026년 전입한 선생님으로는 울릉초등학교 교장 1명을 비롯하여 초등교사 12명, 유치원교사 2명, 중등교사 4명, 신규교사 4명 등 23명이 발령났고, 울릉교육지원청 전문상담교사와 순회보건교사까지 기간제교사 3명 등 총 26명이 참석하여 울릉교육의 새로운 가족이 되었음을 함께 축하하였다.
오늘 행사는 2025 울릉교육 홍보영상을 함께 시청하였다. 참석 교원들은 교육발전특구 사업, 독도체험학습, 해양환경교육, 학교지원센터 운영 등 지난 한 해 동안 울릉교육이 이뤄낸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교육 방향을 함께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전입 및 신규 교원 한 분 한 분에게 임용장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환영과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육지 근무를 뒤로하고 섬 지역 근무를 선택한 교원들의 결단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울릉이라는 특별한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의 삶을 바꾸는 주인공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행사 후에는 전입·신규 교원들과 함께 천부초등학교에 위치한 故 이경종 스승 추모비를 찾아 추모식을 거행하였다. 1976년 1월 17일, 제자를 구하기 위해 거친 바다와 싸우다 장렬히 순직한 故 이경종 스승의 참된 사랑과 책임 정신을 되새기며, 참석 교원들은 묵념과 헌화를 통해 교육자의 사명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다.
울릉교육지원청 이동신 교육장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인사 발령의 자리가 아니라, 울릉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고 이경종 스승의 교육 정신을 가슴에 품고, 아이들 곁에서 아이들의 삶을 밝히는 울릉교육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한편 울릉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전입·신규 교원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학교지원 행정의 철학 아래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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