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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초등학교(교장 김수재)는 생태전환교육을 위해 7월 13일 천부초병설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학년, 저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생이 함께하는‘천(부)사들의 저(동)탄소 초록빛 미술 놀이’를 실시했다.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실시하며 유아와 초등학생, 유아-유아간의 즐겁고 자유로운 생태미술놀이를 통해 발달 특성에 맞는 특색있는 활동을 기획하여 자연 속에서 예술로 표현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활동은 자연과 놀이, 예술을 융합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자연물과 물감, 물 등 친환경 재료를 활용하여 유아들이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고 스스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유아들은 야외에서 바다를 주제로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치며 바다 속 풍경을 꾸미고, 친구의 옷에 물감으로 손바닥을 찍어 함께 작품을 완성하는 등 정해진 방식이 아닌 놀이 중심의 생태미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의견을 나누며 협력하는 과정에서는 자연스럽게 배려와 소통이 이루어졌으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놀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또래 간 친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자연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고 예술로 표현하는 과정은 유아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몸소 느끼게 했으며, 환경을 아끼고 보호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길러주는 생태전환교육의 실천 사례가 되었다. 이보현 어린이는 “블록이 없어도 재미있게 놀 수 있어요! 많은 친구들과 같이 나뭇잎, 물감을 만지고 찍으니깐 느낌이 좋아요!”하며 소감을 말했다. 김수재 교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직접 느끼는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놀이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이러한 경험이 자연과 환경을 건강하게 지키는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놀이 중심의 생태전환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천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생태전환교육을 적극 운영하여, 아이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배우고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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