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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신)은 8월 14일(금) 울릉중학교에서 관내 교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이해 및 실전 대응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 이번 연수는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도서 지역이라는 지리적 여건 속에서 울릉 지역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맞춘 학업을 효과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특히 이번 연수에는 울릉고등학교 이재헌 교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지역 교육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울릉 맞춤형 강의’를 진행해 큰 주목을 받았다.
□ 이재헌 교감은 특강에서 단순히 고교학점제의 이론적 개념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울릉 지역 고등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현황,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연계된 실전 과목 선택 전략, 소규모 학교의 한계를 극복하는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실제 활용법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했다.
□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울릉 지역의 실정을 가장 잘 아는 현장 전문가가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의해 주어 고교학점제 운영과 학생 진로 지도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얻을 수 있었던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연수에 참여한 학생 역시 “고등학교 진학 후 어떤 과목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막막했ต는데, 실제로 필요한 선택 기준과 진학 준비 전략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 이동신 울릉교육장은 “지역 사정에 밝은 관내 교육 전문가가 직접 학생과 교원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질적이고 유용한 교육을 제공해 준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울릉의 학생들이 환경적 제약 없이 자신만의 꿈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에듀테크 기반 지원과 현장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울릉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의 성과를 바탕으로 2학기에도 학부모 대상 설명회 및 교원 전문성 강화 컨설팅을 이어가며 울릉 지역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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