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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남부초등학교- 인형극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의성남부초, 인형극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시 의성남부초등학교(교장 정원숙)는 9월 15일(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인형극 공연을 열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의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한 이번 공연에는 전교생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내용으로 진행됐다. 인형극은 학교에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소재로 제작돼 학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친구를 괴롭히는 행동의 문제점과 폭력 상황 목격 시 올바른 대처법을 재미있게 전달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4학년 김○○ 학생은 “인형극을 보면서 친구를 때리거나 놀리는 것이 얼마나 나쁜 일인지 알게 됐다. 앞으로 친구가 괴롭힘을 당하면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도와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원숙 교장은 “학생들이 인형극을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5 의성남부초등학교

비안초_“작은 손으로 심은 큰 희망, 비안초 생명의 나무 심다” 비안초, 학생·학부모, 의성 산불 피해 복구 위해 <학생·학부모 묘목 심기 행사> 개최

“작은 손으로 심은 큰 희망, 비안초 생명의 나무 심다”비안초, 학생·학부모, 의성 산불 피해 복구 위해 &lsquo학생·학부모 묘목 심기 행사&rsquo 개최□ 비안초등학교(교장 이종수)는 9월 15일(월), 산불 피해로 훼손된 지역 환경 복구에 동참하고자 전교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묘목 심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으로 익히게 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적 생태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최근 의성 지역 일대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산림 생태계가 심각한 피해를 입은 가운데, 비안초는 자연 회복에 기여하고 생태적 책임 의식을 고취하는 실천적 활동으로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교생 34명과 학부모 24명, 교직원 15명이 참여하며, 학생 1인당 라일락 묘목 1그루씩을 정성껏 심었다.□ 묘목 심기 장소는 비안면 일대로, 비안면사무소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적절한 복구 대상지를 선정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 간의 유기적 협력 관계가 빛을 발하며, 공교육이 지역 공동체와 함께 호흡하는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자연을 회복시키는 경험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 보존의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또한 학부모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연대하는 따뜻한 공동체의 모습을 실현했다는 점에서도 그 의의가 크다.□ 비안초 이종수 교장은 “이번 묘목 심기 행사는 단순한 환경 교육을 넘어,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배워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비안초는 향후에도 환경·생태교육을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한 학교 교육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15 비안초등학교

탑리여중-청소년 정신건강 위한 &lsquo마음성장학교&rsquo 운영 -정신건강 인식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

탑리여자중학교(교장 신숙미)는 2025년 9월 12일(금),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의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마음성장학교’**를 전교생을 대상으로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기반 정신건강 서비스 운영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청소년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신건강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의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에 파견되어 교육을 진행하였다.‘마음성장학교’는 ▲ 마음 들여다보기(감정 이해 및 표현법), ▲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 마음성장 퀴즈대회, ▲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교육 시간에는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위기 상황 시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대처 방법과 도움 요청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학생들의 공감과 인식을 이끌어냈다.또한 ‘마음성장 퀴즈대회’는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며 자연스럽게 정신건강과 생명존중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2학년 김○○ 학생은 “그동안 마음이 힘들어도 어디에 말해야 할지 몰랐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알게 되어 좋았다”며,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신숙미 교장은 “청소년기 정신건강은 학업 못지않게 중요한 영역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을 도울 뿐 아니라, 생명존중의 가치를 내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탑리여자중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를 학교 전반에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의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역시 지역 학교들과 협력해 지속적인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09.12 탑리여자중학교

다인초- '내고장 문화유산지킴이' 의성사촌마을 탐방실시

다인초등학교(교장 표경욱)는 9월 11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내 고장 문화유산지킴이 활동을 운영하였다. 이번 활동은 우리 고장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의성 사촌마을을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유산 및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는 활동이 진행되었다. 사촌마을은 6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마을로, 서애 류성룡 선생의 탄생지이자 구한말 의병장 김상종 선생이 활동한 ‘의’와 ‘예’의 정신이 깃든 곳이다. 학생들은 사촌리 가로숲, 만취당, 영귀정, 사촌 향나무 등 중요한 문화유산을 비롯해 의병기념관, 사촌마을 자료전시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견학하며 지역 문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서애 류성룡의 탄생 설화와 생애를 주제로 한 해설을 듣고, 미션 수행형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플로깅 활동을 병행하는 탄소중립 문화재 보존관리 활용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환경과 문화재 보호의 중요성까지 함께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체험에 참여한 3학년 류○○ 학생은 “서애 류성룡 선생의 이야기가 인상 깊었고, 문화재를 지키는 활동을 함께 해서 뿌듯했어요. 다음에도 우리 고장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표경욱 교장은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역사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9.12 다인초등학교

가음초-2학기 교육과정 설명회 및 학부모 수업공개 운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신뢰받는 학교 교육 실현

2학기 교육과정 설명회 및 학부모 수업공개 운영으로학부모와 함께하는 신뢰받는 학교 교육 실현□ 가음초등학교(교장 장두환)는 2025년 9월 10일(수) 전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2학기 교육과정 설명회 및 학부모 수업공개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2학기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실제 수업 장면을 공유함으로써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이날 수업공개는 소규모 학교의 특성에 맞게 학년별 맞춤형으로 진행되었다. 2‧3학년 학생들은 수학 수업을 통해 문제 해결 과정 중심의 탐구 활동을, 5‧6학년 학생들은 사회 수업을 통해 역사와 밀접한 주제를 바탕으로 발표와 협력학습을 경험하였다. 또한, 전교생이 모두 참여하는 체육 수업을 통해 공동체 의식 함양과 기초 체력 증진을 도모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학교에서 얼마나 즐겁게 배우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며, “소규모학교의 장점을 살려 개별 지도가 잘 이루어지는 것 같아 큰 만족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어학교 교육을 더욱 신뢰하게 되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학생들의 소감도 이어졌다. 2학년 학생 갈OO은 “수학 시간에 선생님이 준비하신 퀴즈로 정리를 해서 즐거웠다”고 말했으며, 5학년 학생 진OO은 “사회 시간에 직접 발표하고 토론하니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커진 것 같아 뿌듯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6학년 학생 임OO은 “평소에 꾸준히 줄넘기를 연습했더니 엄마가 보고 있는 수업공개 시간에 신기록을 세우게 되어서 몹시 기쁘다. 그리고 체육 시간에 전교생이 다 같이 뛰어놀아서 정말 즐거웠다”고 전하며 밝은 웃음을 보였다.□ 가음초등학교 교장 장두환은 “비록 작은 규모의 학교이지만,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세심하게 살피는교육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하는 열린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신뢰받는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붙임: 사진 4매. 끝.

2025.09.10 가음초등학교

의성초 피구부·줄넘기부, 땀과 노력으로 이룬 값진 성과

의성초등학교 피구부·줄넘기부,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여자 초등부 3위 수상 의성초등학교(교장 이경순)는 지난 9월 6일(토)에 안동에서 열린 2025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의성군 대표로 출전하여 피구, 줄넘기 종목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여자 피구부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하며 여자 초등부 12개교 중 3위라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꾸준한 훈련과 연습을 통해 얻은 결실로, 학생들과 지도교사 모두에게 값진 경험이 되었다. 피구부를 지도한 이기형 교사는 “아이들이 서로 격려하며 힘든 훈련을 묵묵히 이겨낸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정말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자 피구부는 조별 리그에서 아쉽게 조 3위로 예선 탈락했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며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학생들의 도전과 노력은 값진 배움의 과정으로 이어졌다. 또한 여자 줄넘기부는 집중력과 협동심을 바탕으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여자 초등부 3위를 차지하였다. 줄넘기부를 지도한 이희철 교사는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신감을 가지고 즐겁게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성초등학교 이경순 교장은 “이번 대회 성과는 학생들이 꾸준한 노력과 협동심으로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성취감을 높이는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0 의성초등학교

도리원초- 특별한 데이트!&lsquo무비 & 런치 데이&rsquo -스크린 속 웃음꽃, 식탁 위 행복 꽃! 부모-자녀 유대감 UP-

◆ 도리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세효)은 9월 5일(금)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네트워크 유치원(비안초병설유치원, 안평초병설유치원, 신평분교병설유치원) 과 함께 ‘무비 & 런치 데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보호자와 함께 영화를 보고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하는 특별한 나들이로,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 의성작은영화관에서 영화 ‘엘리오’를 관람하며 가족들은 함께 팝콘을 나누며 영화에 몰입했고, 주인공 가족의 모험에 함께 웃고 감동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영화가 끝난 후에는 인근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가 이어졌다. 바쁜 일상으로 함께 외식하기 어려웠던 가족들은 서로에게 음식을 나눠주며 따뜻한 대화를 이어갔다. ◆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영화를 보고 밥을 먹는 평범한 시간이 이렇게 특별할 줄 몰랐다” 며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준 이번 행사에 감사하다” 고 소감을 전했다. ◆ 본교 김세효 원장은 “앞으로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유아들의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

2025.09.05 도리원초등학교

비안초_“교육 나눔 DAY”, 나눔으로 학교와 마을을 잇다 환경, 기부, 세대소통... 교육이 살아있는 비안초 하루

비안초 “교육 나눔 DAY”, 나눔으로 학교와 마을을 잇다환경, 기부, 세대소통... 교육이 살아있는 비안초 하루□ 비안초등학교(교장 이종수)는 9월 4일(목), 오전에는 ‘BIAN 알뜰시장’, 오후에는 마을회관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환경과 나눔, 세대 간 소통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오전에 열린 ‘BIAN 알뜰시장’은 전교생 및 유치원생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책, 장난감, 생활용품 등을 수집하여 판매하고 수익금을 전액 학교 이름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이번 알뜰시장은 단순한 물품 교환을 넘어, 학생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나눔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직접 체험하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 학부모와 교직원도 물품 기증에 함께 참여해 학교 공동체 전체가 함께한 따뜻한 나눔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5학년 이○○ 학생은 “실과 시간에 옷 한 벌을 만드는 데 수많은 자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고, 자원을 아껴야겠다고 다짐했었다”며 “이번 알뜰시장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후에는 5·6학년 학생들이 마을회관을 찾아, 준비한 춤과 노래 공연을 어르신들께 선보이고, 안마와 말벗이 되어드리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평소 갈고닦은 재능을 정성껏 발휘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따뜻한 정을 전했고, 어르신들은 학생들의 공연에 큰 박수와 격려로 화답했다.□ 한 어르신은 “학생들이 와서 공연도 해주고, 이야기도 나눠줘서 정말 기쁘고 고마웠다”며 “이런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수 교장은 “오늘 하루,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세대 간 소통을 경험하며 진정한 공동체 정신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며 사람과 자연을 아우르는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알뜰시장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마을을 향한 실천이 지역사회에 잔잔한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9.04 비안초등학교

옥전초 학교 교육과정 설명회 성황리에 개최

옥전초등학교(교장 박종선)는 지난 9월 3일 본교 도서관에서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2학기 학교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3월 우리 지역 대형 산불 재난으로 인해 1학기에 설명하지 못한 내용을 포함하여 학교 교육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교장 선생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5학년도 2학기 학사일정 안내, 1학기 학생 교육활동 영상 시청, 각종 학부모 연수가 이어졌다. 특히 설명회에 앞서 학부모 수업공개가 이루어졌으며, 기초학력 전담교사 순회수업, 복식학급 협력 강사제, 교육경비 지원사업, 놀이 중심 창의 활동 등이 소개되며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교권보호,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늘봄학교 운영 계획, 안전사고예방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도 상세히 안내되었다. 설명회 후에는 담임교사와 학부모의 상담 시간이 마련되었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학습 환경, 교우관계, 특별활동 등에 대해 활발히 질문하며 학교 운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종선 교장은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배우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부모님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열린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전초등학교는 2학기에도 다양한 현장체험학습, 연합운동회, 수학여행, 학부모와 함께하는 목공체험, 방과후 강좌별 학부모 공개수업 등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5.09.04 옥전초등학교

의성남부초등학교 -의성남부초, 독도재단과 함께 '찾아가는 독도 바로 알기 교육' 실시

의성남부초, 독도재단과 함께 '찾아가는 독도 바로 알기 교육' 실시의성남부초등학교(교장 정원숙)는 9월 3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도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독도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영토 주권 의식 함양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전문가의 특별 강의로 시작되어 독도의 형성 과정, 역사적 사실, 생태계의 중요성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이어진 독도 골든벨 퀴즈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독도에 대한 지식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독도 관련 상품을 통해 학생들이 독도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일상생활에서도 독도에 대한 관심을 지속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6학년 김○○ 학생은 “독도에 살고 있는 동물과 식물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독도가 단순히 우리 땅이 아니라 소중한 생명들이 살고 있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더욱 아끼고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정원숙 교장은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습득하고 우리 영토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독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3 의성남부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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