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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원초-동네방네 나라사랑 교육 실시[경상북도 호국보훈재단 초청 강사 교육으로 올바른 역사관 함양]

도리원초등학교(교장 김세효)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학생들이 지역 독립운동의 정신을 깊이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11월 14일(금), 경상북도 호국보훈재단 소속 강사를 초청하여 체험형 역사 교육 프로그램 &lsquo동네방네 나라사랑&rsquo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교육은 경상북도 호국보훈재단 소속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실시하며, 경북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학교는 “일제의 제국주의에 맞서 싸운 선열들의 호국정신을 학습하고, 경북 독립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널리 알려 학생들이 경북도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올바른 역사관을 함양하는 데 기여하고자 교육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문 기관인 경상북도 호국보훈재단 소속 강사의 지도 아래,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을 학습하고 3D 입체퍼즐 등 체험 교구를 활용한 실습이 진행되어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단순 암기를 넘어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감과 의미를 생생하게 느낄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역사에 대해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3D 퍼즐과 사격 체험 같은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더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게 되었다.” “우리나라를 위해 애쓰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라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도리원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애국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다양한 체험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5.11.14 도리원초등학교

안계초- 음악으로 전한 공감의 울림 (장애공감 문화 공연)

음악으로 전한 공감의 울림-‘온울림 앙상블’공연 실시-안계초등학교(교장 이용창)는 11월 13일(목), 장애 인식 개선 및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장애인 예술단 ‘온울림 앙상블’의 공연을 실시하였다.이번 공연은 학생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공감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온울림 앙상블’은 다채로운 악기 연주를 보여주었다. 음악을 통해 “장애는 불가능이 아니라 다름일 뿐”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안계초 6학년 박○○은 “공연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장애가 있어도 멋진 연주를 할 수 있다는게 놀랍고, 제가 편견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계초등학교 이용창 교장은 “이번 공연이 학생들에게 장애를 이해하고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마음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2025.11.13 안계초등학교

도리원초-어울림 스포츠 & 어묵․떡볶이 Day 행사[학생자치회가 주도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

의성 도리원초등학교(교장 김세효)는 2025년 11월 13일(목), 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3~6학년을 대상으로 학생자치회가 주도하는 &lsquo어울림 스포츠 & 어묵․떡볶이 Day&rsquo 행사를 가졌다. 학생자치회는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생들이 즐겁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으로 남학생은 티볼, 여학생은 빅발리볼, 남녀 혼성 경기로 피구 종목을 선정하여 다함께! 어울리는 스포츠 활동을 하였다. 남학생 티볼 경기는 두 팀이 5회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여학생 빅발리볼 경기는 4인 1팀이 4팀으로 구성되어 6경기 리그전으로, 남녀 혼성 경기로 피구는 3판 2선승제로 진행되었다. 더불어 중간놀이 시간을 이용하여 강당(도원관)에서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떡볶이와 어묵을 직접 조리하여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전교생 모두가 맛보는 먹거리 시간도 가졌다. 멋진 수비로 티볼 경기 MVP에 선정된 6학년 김○성 학생은 “ 팀이 이겨서 기쁘고, 플라이볼을 잡아 더블 플래이를 한 것이 기억에 생생하다.” 고 말했으며, 빅발리볼에 참여한 4학년 신○인 학생은 “ 언니들과 함께 운동해서 좋았고, 어묵과 떡볶이, 요구르트도 먹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아울러 자원봉사를 해주신 박○록 학부모는 “ 아이들이 모두 신나고 즐겁게 참여하는 축제 분위기 같아서 좋았다.” 고 행사를 본 소감을 전했다. 김세효 교장은 “학생자치회가 주도한 오늘 행사에 학생들이 협동하면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으며, 어묵, 떡볶이, 요구르트 등을 맛보는 행사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시간을 내어 자원봉사를 자처해주신 학부모에게도 감사드린다.” 고 행사 소감을 전했다.

2025.11.13 도리원초등학교

안계초- 권정민 작가 초청 강연

안계초등학교(교장 이용창)는 11월 12일(수) 안계초 글빛도서관에서『엄마도감』의 저자 권정민 작가를 초청하여 학부모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lsquo안계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rsquo이라는 주제로 학부모뿐만 아니라 교사들도 함께 참여하여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공감하고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권정민 작가는 &lsquo사고의 회로를 바꾸는 그림책&rsquo, &lsquo사랑과 분노의 자기고백&rsquo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지혜로운 멧돼지가 되기 위한 지침서』, 『엄마도감』, 『시계탕』 등 자신의 작품 세계와 그림책에 담긴 메시지를 진솔하게 전했다. 강연에 참여한 학부모와 교사들은 “작가의 이야기를 들으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그림책이 깊은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매체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되었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2025.11.13 안계초등학교

비안초_ < 비안초, 구천초 함께 떠난 도시 문화 체험학습 > - 대구에서 도시 문화를 체험한 특별한 하루 -

□ 비안초등학교(교장 이종수)와 구천초등학교(교장 김원철)는 11월 11일 화요일, 2025학년도 공동교육과정 도시 문화 체험학습을 실시하며 학생들에게 도시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이번 행사는 경북형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소규모 학교 간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비안초 전교생 39명(병설유치원 포함)과 구천초 전교생 7명, 그리고 두 학교 교직원 총 20명이 함께 참여했다.□ 학생들은 반월당에서 대구 롯데백화점까지 대구 동성로 및 교동 일대를 걸으며 도시를 체험했고, 롯데백화점 대구점 내 &lsquo메타시티&rsquo에서 다양한 놀이 시설을 활용하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애슐리퀸즈에서의 도시 음식 체험 활동 그리고 백화점 탐방을 통해 도심 속 다양한 직업 세계와 문화 소비의 형태를 관찰하고, 실생활과 연계된 학습을 이어갔다.□ 비안초 이종수 교장은 “아이들이 도시 문화 속에서 새로운 배움과 꿈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구천초 김원철 교장은 “작은 학교들이 힘을 모아 함께 배우는 이런 공동 체험이 교육의 폭을 넓히고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학교는 앞으로도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지역과 도시를 잇는 균형 잡힌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2025.11.13 비안초등학교

탑리여중-탑리여자중학교 학생자치회, 기말고사 응원 간식 나눔으로 따뜻한 격려 전해&rsquo

탑리여자중학교(교장 신숙미) 학생자치회는 기말고사를 맞아 11일 아침 등교 시간에 ‘기말고사 응원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학생회장과 부회장을 비롯한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직접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준비한 간식을 나누어 주며, 시험을 앞둔 친구들에게 힘과 격려를 전했다.학생회장은 “시험 준비 기간이라 모두가 지쳐 있을 텐데, 짧은 순간이라도 웃으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작은 간식이지만 친구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교장 신숙미는 “학생자치회의 따뜻한 활동이 학교 분위기를 더욱 긍정적으로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성장하는 학교문화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서로를 배려하고 응원하는 문화 조성에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2025.11.11 탑리여자중학교

의성중 의성중학교 탁구부, 재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우승!

의성중학교 탁구부, 재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우승!— 경북 대표로 당당히 전국 정상에 올라 의성과 경북의 이름을 빛내다 —의성중학교(교장 우원구) 탁구부가 지난 11월 8일에서 9일에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의성과 경북의 자긍심을 전국에 드높였다.이번 대회는 지난 9월 2025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우승해 경북 대표 자격을 얻은 의성중학교가 출전해, 전국 각 시·도 대표들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값진 우승을 거머쥔 것이다. 학생들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보여주었다. 특히 경기 내내 서로를 격려하며 하나로 뭉친 팀워크가 우승의 원동력이 되었다.의성중 탁구부 주장 김지원은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전국 대회 우승이라는 꿈을 이루기까지 정말 쉽지 않았어요. 학교 수업을 마치고 늦은 시간까지 연습을 이어가기도 했고, 때로는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함께 땀 흘린 친구들과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 덕분에 다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우승은 우리 팀 모두가 서로를 믿고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전국무대에서 ‘의성’과 ‘경북’의 이름이 불릴 때 정말 가슴이 벅찼어요. 이 순간을 절대 잊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팀이 되고 싶습니다”또한 의성중 교장 우원구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우승은 단순히 체육 분야의 성취를 넘어, 우리 학교 교육이 지향하는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소중한 결실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학생들은 땀과 노력을 통해 경기력뿐 아니라 인내, 협동, 배려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해준 우리 아이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이 모든 과정 뒤에는 학생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지도하고, 복잡한 행정 절차와 준비 과정을 묵묵히 감당해준 고건호 선생님(감독)의 노고가 있었습니다. 대회 관련 수많은 행정 절차를 하나하나 챙기며 학생들이 오롯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셨습니다. 아울러, 학교스포츠클럽의 가치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의성교육지원청과 학부모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학교와 지역이 하나 되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해주셨기에 가능한 결과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교는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성장하고, 그 속에서 자신감을 얻으며,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이번 전국 우승은 단순한 경기 결과를 넘어, 학생과 교사,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이룬 교육적 성취이자 “의성의 이름, 경북의 자부심”을 전국에 알린 값진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의성중학교 탁구부는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과 지역 체육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2025.11.10 의성중학교

의성중 제22회 학산김성률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의성중 권민규(장사급) 동메달 쾌거!

제22회 학산김성률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의성중 권민규(장사급) 동메달 쾌거! -학교·교육지원청·의성군청의 전폭적 지원 속에 빚어진 값진 결실-의성중학교(교장 우원구)는 지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마산에서 열린 제22회 학산김성률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3학년 권민규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학교 교기인 씨름 종목에서 거둔 두 번째 전국대회 입상으로 의성중학교 씨름부의 역사에 남을 뜻깊은 성과이다.이번 대회는 전국의 명문 씨름팀과 우수 선수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권위 있는 대회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권민규 학생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땀과 눈물로 다져온 근성과 투혼으로 값진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성과는 단순히 한 학생의 노력만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었다. 학교의 체계적인 지원과 교육지원청, 의성군청의 세심한 행정·재정적 후원, 그리고 씨름을 향한 지역사회의 뜨거운 응원이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낸 결과이다. 특히 의성교육지원청에서는 선수단의 훈련 여건 개선과 대회 참가를 위한 금전적 행정적 절차를 신속히 지원해 주었으며 의성군청은 씨름의 고장이라는 자부심 아래 물심양면으로 후원하여 학생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또한 훈련 장비와 훈련 환경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어 씨름 학생선수들이 전국무대에서도 자신 있게 기량을 펼칠 수 있었다.씨름부를 담당하는 체육부장 고건호는 이번 성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감을 전했다. “권민규 선수의 동메달은 단순한 메달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매일같이 흙먼지를 뒤집어쓰며 쓰러지고, 다시 일어나기를 수백 번 반복한 끝에 얻은 값진 결과입니다. 무엇보다 학교와 교육지원청, 그리고 의성군청에서 끊임없이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셨기에 아이들이 끝까지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 메달은 학생 개인의 것이 아니라, 함께 땀 흘려주신 모든 분들께 드리는 감사의 상징입니다.”의성중 교장 우원구 또한 이번 성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로 우리 의성중 씨름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학교·교육지원청·의성군청이 함께 손잡고 더욱 든든한 지원 체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의성중학교는 씨름의 고장으로 불리는 의성의 지역적 특성과 전통을 계승하며, 매년 씨름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 수상으로 씨름 교기 육성에 대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자부심을 한층 높였다. 앞으로 내년 대회부터 이들의 성장과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2025.11.10 의성중학교

도리원초-"깨끗한 학교, 건강한 우리”금연 플로깅 실시[금연 플로깅으로 환경도 보호하고 건강도 함께]

◆ 도리원초등학교(교장 김세효)는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학교 심화형을 운영하면서 학생 주도형 흡연 예방 활동으로 11월 7일(금) “깨끗한 학교, 건강한 우리” 금연 캠페인 및 플로깅을 실시하였다. ◆ 플로깅(Plogging)은 줍다(Plocka upp)와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이며, “깨끗한 학교, 건강한 우리” 금연 캠페인 및 플로깅 행사는 학생들에게 금연의 중요성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동시에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활동의 일환으로 전교학생회가 행사에 참여했으며, 학교 운동장에서 금연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흡연예방 및 금연의 필요성을 홍보한 뒤, 운동장 및 학교 주변의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플로깅을 실시하였다. ◆ 금연 플로깅에 참여한 6학년 김○○ 학생은 이번 금연 플로깅을 통해 일상 속에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이, 금연 실천과 환경 보호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꼈고 앞으로도 계속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전하였다.

2025.11.07 도리원초등학교

안평초병설유치원 - "몸과 마음이 자라는 숲 속 배움터"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몸과 마음이 자라는 숲 속 배움터-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안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권혜경) 유아 2명, 신평분교 유아 4명을 대상으로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의성군 유아 숲 체험원에 방문하여 여러 가지 숲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 감수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주고자 실시하였다.□ 사전에 나무가 우리 생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숲 체험 시 지켜야 할 규칙과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유아들은 숲 해설사 선생님들과 함께 먼저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고 난 후 숲속을 걸으며 나무와 곤충을 관찰하고, 낙엽과 열매를 이용해 자연놀이를 즐겼다. 또한 독고마리 천에 붙이기, 나뭇잎으로 부엉이 만들기, 빈병으로 나무에 물주기, 단풍찍기, 잠자리, 메뚜기 잡기, 곤줄박이새 먹이주기, 가을열매로 꾸미기 등 숲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하였다.□ 유아들은 숲속을 거닐며 “나무 냄새가 나요”“이건 엄청 부드러워요”“줄 잡고 나무 위에 올라가 보니 하늘이 다 보여요”“흔들 그네 또 밀어주세요”등 자신이 느낀 것을 말로 표현하고, 자연 속에서 오감으로 배우며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이번 숲 체험은 유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유아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체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하며 협동심과 배려하는 마음도 키웠다.

2025.11.06 안평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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