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소식/알림보도자료학교

학교

아이콘 이미지

게시되는 글의 본문이나 첨부파일에 자신 혹은 타인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주소, 은행계좌번호, 신용카드번호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포함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를 포함한 글이 등록되었을 경우 부분 또는 전체 삭제함을 알려드립니다.

전체 1,154건 1/116페이지

금성중고, 외교부 강석희 경상북도 국제관계 대사 초청 전문직업인 특강 실시

외교부 강석희 경상북도 국제관계 대사 초청 진로특강 실시-외교관이 들려주는 외교부 이야기- 금성중고등학교(교장 주권돈)는 5월 1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문직업인 특강으로 외교부 강석희 경상북도 국제관계 대사를 초청하여 진로특강을 실시하였다. 외교관의 학교방문 강연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의 외교 환경, 외교가 중요한 이유, 외교부의 핵심 과제와 더불어 외교부에서 외교관이 하는 일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으며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진로특강에 참여한 3학년 학생회장은 “외교는 외교관뿐 아니라 국민 누구나 공공외교의 주역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고, 국제 교류 관련 직업들에 대해 알아보고, 외교관님이 실제 경험한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 볼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권돈 교장은“진로 자원이 빈약한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역량과 행복 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5.01 금성중학교

도리원초, 2025년 어울림 한마당 운동회 개최 - 도리원 교육 가족이 하나 되어 어울림 한마당 시간을 가지다. -

도리원초, 2025년 어울림 한마당 운동회 개최- 도리원 교육 가족이 하나 되어 어울림 한마당 시간을 가지다. -□ 도리원초등학교(교장 김세효)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2025년 5월 1일(목) 9시 30분부터 본교 운동장에서 전교생과 학부모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어울림 한마당 운동회』를 개최하였다. □ 운동회 시작에 앞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봉사 정신이 투철하여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위한 모범 어린이 표창 및 과학대회 상장 수여가 이루어졌다. □ 학생들은 국민체조로 몸을 풀고 본격적인 어울림 한마당 운동회가 진행되었다. 오전 경기는 개인 달리기, 지구를 굴려라, 대형 컵 쌓기 릴레이, 추억의 큰 공 굴리기, 물동이 릴레이, 어르신 돼지몰이, 바람 잡는 특공대 등 학생과 학부모, 어르신이 참여하는 다양한 게임이 진행되었으며, 오후에는 파도 넘기, 줄다리기, 청홍 계주, 대동 한마당 놀이 등으로 도리원초 교육 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어울림 한마당이 되었다. □ 운동회를 마친 6학년 김○○ 학생은 “운동회 하기 좋은 날씨에 친구들과 신나게 게임도 하고, 목이 터져라 응원도 하니 재미있었어요. 학부모님과 어르신 경기도 재미있었고요. 학교와 학부모님이 정성껏 준비해주신 어린이날 기념 선물도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세효 교장은 “어린이날 기념 운동회를 맞이하여 우리 아이들이 웃고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합니다. 미래의 주인공인 도리원 어린이들이 큰 꿈을 가지고 바르고 튼튼하게 자라길 바라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습니다.”고 전했다.

2025.05.01 도리원초등학교

옥전초, 5월 가정의 달 행사 - 학생·학부모 대상 희망 찾기 진로 체험-

옥전초등학교(교장 이용창)는 지난 2025년 4월 29일 전교생과 학부모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희망 찾기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됐다. 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 인근 딸기 농원을 방문해 딸기 따기, 딸기청 및 딸기 케이크 만들기, 딸기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에게 농업 분야의 직업을 소개하고 땀 흘려 일하는 농부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딸기 농원 체험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끼리 소통하면서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학부모들도 교육활동에 참여하며 자녀의 학교생활을 함께 즐기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박 모 군은 “부모님과 함께 딸기를 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직접 딴 딸기로 청을 만들고 화분을 만들면서 성취감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용창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직업에 대한 꿈을 키우고 건강한 인성을 함양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5.01 옥전초등학교

금성초 - 가정의 달 맞이 1․3세대간 담장 너머 소통하기 행사 운영

금성초, 가정의 달 맞이 1․3세대간 담장 너머 소통하기 행사 운영□ 금성초등학교(교장 신종훈)는 4월 30일(수) 오전에 1세대와 3세대 담장 너머 소통행사를 금성노인복지관 할아버지, 할머니와 관계자를 모시고 진행하였다. 곧 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은 금성초등학교 전교생들에게 5월 5일 어린이 날을 축하하는 의미로 직접 만드신 감주와 쌀강정 등을 간식으로 나누어 주셨다. □ 교장선생님께서는 “자라나는 우리 금성초 어린이들에게 손수 만드신 간식을 주셔서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먼저 인사 말씀하셨다. 이어서 금성노인복지관에서 오신 사회복지사께서 오늘 이 행사의 취지를 학생들에게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셨다.□ 금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어린이부터 6학년까지 간식을 받으면서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만드시느라 힘드셨겠어요.’라고 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를 드렸다. 또 다음 주는 5월 8일 어버이날도 있어서 전체 학생들을 대표하여 6학년 학생들이 미리 만들어 놓은 카네이션을 방문하신 어르신들과 복지관 관계자분들에게 달아 드렸다. □ 학교를 방문해 주신 어르신 중 한 분은 전체 어르신을 대표하여 학생들에게 “5월 5일 어린이날은 여러분의 날입니다.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게 자라고 즐겁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하시며 다 함께 크게 화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요즘은 조부모님과 생활하는 학생들이 적은 편이어서 세대 간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예전보다 줄어들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세대 간 소통하고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2025.04.30 금성초등학교

의성여중- '나의 꿈을 찾아서' 자유학기 진로탐색활동

의성여자중학교(교장 최재관)는 4월 28(월)부터 4월 30일(수)까지 3일 간 교내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자유학기 진로탐색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첫째 날은 '진로탐색역량강화 체험교실'이란 주제로 활동이 이루어졌는데, 지역유관기관인 의성군청소년상담센터에서 지원한 제과제빵사 체험(케잌만들기), 진로적성검사를 통해 흥미있는 직업체험과 자기이해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국립청소년해양센터(영덕군 소재)에서 지원한 '(해양환경)바라던 바다'강의는 해양관련 직업 소개와 청소년의 시선과 감수성에 맞춰 탄소중립과 생물 멸종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여 지구 환경보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환경교육이 이루어졌다. 둘째 날은'꿈과 끼를 찾는 RIASEC 진로캠프'라는 주제로 활동이 진행되었고, 셋째 날은 학생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자기주도적인 진로탐색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꿈찾기 진로캠프 나의 꿈 나의 인생'프로그램이 실시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김○○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나 자신의 특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을 알게 되었다”라고 하였으며, 최재관 교장은 “지역유관기관들이 참여한 진로탐색활동은 학생들에게 현장감있고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학생들이 더 직접적인 지역애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4.30 의성여자중학교

경북중부중학교-현장체험학습

경북중부중학교 문화 감수성과 협동심 함양을 위한 서울현장체험학습경북중부중학교(교장 석선유)는 2025년 4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3박 4일간 서울 및 수도권 일대에서 학생 23명과 인솔 교원 8명이 함께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체험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며, 일정 중 퀴즈와 미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였다. 첫째 날 학생들은 남산 케이블카와 N서울타워 관람으로 서울의 전경을 감상하고,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조별 탐방과 사진 미션을 통해 역사적 감수성을 키웠다. 저녁에는 명동에서 난타 공연을 관람하였다, 난타는 한국 전통 리듬과 현대적인 무대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본교 학생 한 명이 무대에 올라가 직접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며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둘째 날에는 전교생 모두 전통의복인 한복을 입고 경복궁에서 수문장 교대식과 도슨트 해설을 통해 조선의 궁궐에 대한 지식을 넓혔으며 인사동에서는 전통문화를 체험하였다. 오후에는 여의도 한강 유람선과 자전거 체험으로 서울의 자연과 문화를 온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셋째 날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고,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는 서울의 오후 전경을 바라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마지막 날은 수원에 새로 오픈한 스타필드에서 도시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별마당 도서관을 방문하여 공간과 책을 이용한 건축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책과 전시물을 감상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3학년 김○○ 학생은 “시골에서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건축물과 문화, 다국적인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것이 너무 놀랍다”고 말하며 특히 난타 공연에서 친구가 무대에 올라간 장면이 잊을 수 없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 체험과 협력 활동을 통해 정서적 성장을 경험하고, 새로운 시야를 넓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2025.04.30 경북중부중학교

춘산초-2025학년도 경북형 공동교육과정 춘산, 가음 한마음 운동회 개최

□ 춘산초등학교(교장 안기종)는 4월 29일(화) 2025학년도 경북형 공동교육과정 운영교인 가음초와 춘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하였다. 맑고 푸른 하늘 아래 두 학교 학부모님들을 모시고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운동회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구성하였다. □ 먼저 1부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50m 달리기를 시작으로 학부모와 전교생이 함께하는 대형 애드벌룬 릴레이, 손수레 릴레이, 대형 컵쌓기를 하였다. 부모님과 2인 1조로 팀이 되어 각 종목을 진행하였으며 규칙을 잘 지키며 서로가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협력과 소통을 기르는 배움의 장이 되었다. 다음 2부 프로그램은 학생, 학부모, 전교직원 모두가 참여하여 볼풀공 농구, 단체 줄다리기, 팀별 계주를 실시하였고 춘산초, 가음초 구성원 모두의 협동과 화합을 통해 한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 5학년 정○○학생은 “부모님과 함께 운동회를 하니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가음초 친구들과 더 친해진 것 같아 좋았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 본교 안기종 교장은 “이번 한마음 운동회에 춘산, 가음 두 학교 학부모님들이 모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했다. 두 학교의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2025.04.29 춘산초등학교

탑리여중-모두의 학교를 위한 &lsquo학교문화책임규약&rsquo서명 캠페인

탑리여자중학교(교장 신숙미)는 4월 25일(금) &lsquo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책임규약&rsquo 서명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학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차별, 혐오, 폭력 등을 예방하고 누구나 안전하고 존중받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학생, 교사,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lsquo학교문화책임규약&rsquo을 만들고 서명함으로써 평등하고 포용적인 학교 환경 조성을 함께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예방활동은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함께 만들어가야할 책임감을 갖게 되었다." 고 말했다.신숙미 교장은 "학교문화책임규약을 만들고 서명하고 그것을 지키기로 약속하는 캠페인 활동을 통해 모두가 &lsquo어떤 학교를 만들고 싶은가&rsquo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었고 교육의 시작은 서로 이해와 존중에서 비롯되며 학생 스스로가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체가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우리 학교가 서로 존중하고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 모두가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서로 응원하겠다. “고 전했다. 탑리여중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학교 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연대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4.25 탑리여자중학교

금성초 - 흡연예방교육으로「버블쇼」 및 골든벨, 캠페인 실시

흡연예방교육으로「버블쇼」 및 골든벨, 캠페인 실시 □ 금성초등학교(교장 신종훈)는 4월 23일(수)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특별한 흡연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버블쇼와 흡연예방 골든벨, 흡연예방 캠페인이라는 창의적이고 즐거운 활동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흡연예방교육 버블쇼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전문 공연팀이 준비한 버블쇼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 담배 연기의 유해성과 폐 건강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버블 속에 담긴 메시지는 "깨끗한 공기와 건강한 생활을 지키자"는 의미를 담아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흡연예방 골든벨 및 캠페인에서는 전교생이 참여해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에 대한 퀴즈를 풀며 즐겁게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퀴즈를 통해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과 금연 실천 방법에 대해 배우며, 자연스럽게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했습니다. 최종 우승한 학생과 전교회장단이 함께 "건강한 학교 만들기"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흡연예방 캠페인을 하였다. □ 학교 관계자는 "산불 피해를 겪은 지역 학생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산불 피해 지역 학생들에게 흡연 예방뿐만 아니라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2025.04.25 금성초등학교

비안초-"왜?”로 시작하는 교실, 비안초 &lsquo질문이 넘치는 수업&rsquo 연수 진행

□ 비안초등학교(교장 이임남)는 4월 23일(화), 2025학년도 연구학교 운영 주제 중 하나인 '개념기반탐구수업'을 실현하기 위한 교사 연수를 열었다. ‘질문이 넘치는 교실’을 주제로 한 이번 연수는 수업 속 질문의 힘을 재조명하고, 교사들의 질문 역량을 키우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연수는 봉화초등학교 임희선 교사(‘질문이 넘치는 교실’ 정책 연구학교 주무교사, 경북교육청 선도단, 수업전문가 인증교사)가 진행했다. 임 교사는 실제 수업 속 사례를 바탕으로, “질문은 아이들의 배움을 여는 열쇠”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질문 중심 수업의 핵심을 풀어냈다.□ 수업 전·중·후 단계에서 교사와 학생이 만들어가는 다양한 질문의 흐름, 열린 질문과 닫힌 질문의 차이, 사고의 깊이에 따른 질문 설계 방법 등 실용적인 내용이 가득 담겼다. 교사들은 실습 활동을 통해 직접 질문을 만들어보며 생생한 배움의 경험을 나누었다.□ “왜 뜨거워졌을까?”, “그럼 과학자들은 어떻게 알았을까?”와 같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을 통해, 단순한 정답 찾기가 아닌 진짜 ‘탐구’가 이뤄지는 교실을 그려보는 시간이 되었다. 임 교사는 “질문이 많다는 건 배움이 살아있다는 증거”라며 질문이 중심이 되는 수업의 힘을 강조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수업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많이 얻었다”며, “질문을 통해 학생이 주도하는 수업의 가능성을 새롭게 느꼈다”고 전했다.□ 이임남 교장은 “질문으로 수업의 방향이 바뀌고, 학생의 생각이 열리는 경험이 교사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함께 성장하며 수업을 바꾸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비안초등학교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질문을 기반으로 한 탐구 수업을 더욱 확대하고, 모두가 배우며 성장하는 따뜻한 교실 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2025.04.23 비안초등학교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