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소식/알림보도자료학교

학교

아이콘 이미지

게시되는 글의 본문이나 첨부파일에 자신 혹은 타인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주소, 은행계좌번호, 신용카드번호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포함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를 포함한 글이 등록되었을 경우 부분 또는 전체 삭제함을 알려드립니다.

전체 1,131건 1/114페이지

안평초 - 사제동행 인문학 기행 "봄날의 감성과 인성을 키우다"

2025학년도 사제동행인문학 기행으로 봄날의 감성과 인성을 키우다□ 안평초등학교(권혜경 교장)는 5월 15일(목)에 학생들과 함께하는, 봄의 정취 속에서 자연과 역사를 직접 체험하는 ‘사제동행 인문학 기행’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교과서 밖으로 나가 오감으로 배우는 인문학적 체험을 통해 감수성과 인성을 함께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기행에는 전교생 13명과 유치원생 6명 등 총 19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금성면에 위치한 예그랑카페와 조문국 사적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이 펼쳐졌다.□ 예그랑카페에서는 피자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도우 반죽에 소스를 바르고 토핑을 얹어 오븐에 굽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요리와 관련된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손으로 직접 만들고 눈앞에서 피자가 완성되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성취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안겨주었다.□ 이어진 조문국 사적지 탐방은 학생들에게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에서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간이었다. 삼한시대 부족국가였던 조문국의 흔적을 따라 걸으며, 오래된 고분과 유적을 관찰하고, 자연 속에서 느낀 감정을 시와 글로 표현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었다.□ 권혜경 교장은 “이번 인문학 기행은 학생들이 친구와 함께 어울리며 배려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으며, 교과서 이상의 것을 가슴에 담고 돌아오는 소중한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안평초는 학생들이 감성과 인성을 균형 있게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중심의 인문학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5.05.15 안평초등학교

비안초병설유치원-스승의 날 맞이 유‧초 이음 음료차 행사 실시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비안초병설유치원 유아들과 비안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학교에 계신 교직원들께 시원한 음료를 선물하기로 하였다.□ 스승의 날은 매년 5월 15일로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는 날로 ‘겨례의 스승’으로 꼽히는 세종대왕의 탄신일에서 따왔다.□사전에 유아들과 1학년 학생들은 카페갔던 경험을 나누며, 이벤트에 필요한 준비물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카페 간판이나 메뉴판 등을 직접 생각을 모아 ‘비안벅스’ ‘베리좋아’ ‘알록에이드’ 3가지 카페를 구성하였다. 더불어 교실에서 준비된 재료로 음료를 만들어보고 맛보면서 맛있는 음료만들기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였다. 이 과정에서 유아들과 1학년 학생들은 자신의 경험을 재현하고,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었다.□당일 유아들과 1학년 학생들은 카네이션 머리띠와 앞치마를 착용한 뒤, 꼬마 카페 사장님이 되었다. 꼬마 사장님께 교직원들이 음료를 주문하면, 1학년 학생과 유아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음료를 만들어서 제공하였다. 이 과정에서 유아들과 1학년 학생들은 협력심과 또래 배움의 기회뿐 아니라, 상황에 적절한 언어적 상호작용의 경험을 할 수 있었다.□참여한 유아들은 “선생님들에게 음료를 선물해서 기분이 좋아요” “형님들이랑 함께 해서 더욱 재미있고 어려운 부분도 해결할 수 있었어요”라고 말하고, 1학년 유아들은 “음료를 맛있게 드시는 선생님 모습을 보니 행복해요” 라고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비안초 교사는 “아이들의 깜짝 선물에 그동안 피로가 해소되는 거 같다” “교사로서 보람있는 하루인 거 같다”라고 말했다.□비안초병설유치원 원장(원장 이임남)는 “직접 아이들이 만든 음료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다. 이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스승의 날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가슴 따뜻한 학교 문화를 형성할 수 있었다. 앞으르도 교사와 학생들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5.15 비안초등학교

비안초-"선생님, 감사합니다!”작은 손으로 전한 큰 마음 스승의 날 맞아 전교생 참여 감사 행사 실시

□ 비안초등학교(교장 이임남)는 스승의 날인 5월 15일(목),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따뜻한 행사를 전교생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감사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어린이’라는 취지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직원과 학생 모두가 감동과 웃음으로 하루를 채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행사의 시작은 ‘커피왔day’로, 본교 유치원 원생과 1학년 학생들이 직접 수제 음료를 정성껏 만들어 선생님들께 나눠드리는 모습이 펼쳐졌다. 작은 손으로 컵을 들고 “선생님 사랑해요!”라고 외치는 아이들의 모습에 선생님들은 웃음꽃을 피우며 “올해 최고의 선물이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이어진 ‘스승의 날 감사 영상 공모전’에서는 학생들이 만든 영상들이 점심시간에 상영되었다. 영상 속에는 평소 담임 선생님과의 추억, 재미있는 에피소드, 친구들과 함께 준비한 노래와 편지 영상 등이 담겨 있었다.□ 마지막 순서는 비안초 학생자치회가 준비한 ‘카네이션 전달식’으로, 학생들이 며칠 전부터 직접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 편지지’에 손 편지를 담아 전 교직원에게 전달했다. □ 행사에 참여한 6학년 박OO 학생은 “평소 말로 다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한 마음을 선생님들께 전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멋진 학생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임남 교장은 “이번 스승의 날 행사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준비함으로써 교사와 학생 간의 신뢰와 애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교사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도 더욱 북돋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비안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존중과 감사가 넘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5.05.15 비안초등학교

비안초-AI 시대, 우리 아이의 사고력은 어떻게 키울까? 학부모 대상 미래교육 역량 강화 강연 개최

□ 비안초등학교(교장 이임남)는 5월 14일(수), 비안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AI 시대, 우리 아이의 사고력은 어떻게 키울까?’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개최하였다. 이번 강연은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자녀들에게 필요한 사고력과 창의력을 어떻게 길러야 할지에 해법을 함께 모색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강연은 카툰경영연구소 최윤규 소장이 강사로 초청되어 진행하였으며, 인공지능이 변화시키고 있는 교육 환경과 미래 사회의 인재상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전했다. 또한,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한 실천적 전략도 함께 제시되었다.□ 특히 ‘숫자로 사람의 가치를 표현할 수 있을까?’, ‘로봇이 인간을 감독하는 시대, 우리는 어떤 사고를 가져야 할까?’ 등 흥미롭고 도전적인 질문을 통해 학부모들의 사고 확장을 유도했으며, 영화, 역사, 예술, 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인문학적 시각에서 AI 시대의 핵심 역량인 창의적 문제해결력, 융합 사고, 자기 주도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현실에서 자녀 교육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와 실천 방안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학부모는 “기술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사고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 흐름을 잘 짚어주는 강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임남 교장은 “이번 강연이 학부모님들께 자녀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방향에 대한 영감을 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안초등학교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AI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2025.05.15 비안초등학교

안평초 - 13명 귀여운 농부들의 텃밭 식물 심기

안평초 13명 귀여운 농부들의 텃밭 식물 심기-흙을 만지며 배우는 생명의 가치-□ 안평초등학교(교장 권혜경)는 2025년 5월 14일(수)에 13명의 귀여운 농부들이 텃밭 식물심기 체험을 했다. 아이들은 학교 텃밭에 다양한 작물을 심으며 자연과 직접 교감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활동은 아이들이 손으로 흙을 만지고 모종을 심으며 자연의 순환을 체감하고, 평소 교실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었다. 교사들의 안내에 따라 아이들은 한 줄 한 줄 고르게 땅을 고르고, 조심스럽게 모종을 옮기고 물을 주는 작업까지 정성껏 참여했다. 흙 묻은 손으로 땀을 닦으며 활짝 웃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자신이 심은 작물에 대한 애정과 뿌듯함이 가득했다.□ 이날 텃밭에 심어진 작물은 고구마, 땅콩, 고추, 방울토마토, 깻잎, 오이, 상추, 가지 등 총 여덟 종류로, 수확 시기가 다양한 채소들을 선정하여 학생들이 오랜 시간 작물의 생장 과정을 지켜보고 돌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권혜경 교장은 “아이들이 직접 땀 흘리며 심은 작물들이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며 자연스럽게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수확한 작물을 활용해 친구들과 나누고, 식생활과도 연결된 활동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평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인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교육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2025.05.14 안평초등학교

금성초, 학교폭력 ZERO '주먹대신 주먹밥' 캠페인 실시

□ 경북 의성 금성초등학교(교장 신종훈)는 5월 1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주먹 대신 주먹밥' 캠페인을 펼치며, 학교폭력 예방과 따뜻한 소통 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날 점심시간에는 멸치 주먹밥이 급식으로 제공됐고, 6학년 학생대표가 직접 전교생에게 주먹밥을 나누어 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식생활관에는 학교폭력 예방 포스터가 곳곳에 게시되었고, 학생들은 배식을 기다리며 포스터의 글귀를 읽고 고개를 끄덕이거나 미소를 지으며 그 의미를 되새겼다.□ '주먹 대신 주먹밥'이라는 이름처럼, 주먹을 쥐는 대신 따뜻한 밥 한 끼를 함께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자는 메시지가 이번 캠페인의 핵심이다.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맛있는 주먹밥이 되듯, 친구들과 어울리며 소통할 때 우리 학교도 더 행복하고, 더 따뜻한 공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다. 한 학생은 “주먹밥을 친구들과 나눠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졌고, 오늘 점심시간이 정말 특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종훈 교장은 “아이들이 함께 웃으며 밥을 나누는 이 작은 점심 한 끼가 서로를 이해하고 아껴주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작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05.14 금성초등학교

의성중 제3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컬링대회 우승

의성중, 제3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컬링대회우승 및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차세대 컬링 스타들의 탄생’의성중학교(교장 우원구) 소속 컬링팀이 지난 5월 12일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제3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컬링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중학교 컬링팀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의성중 컬링팀은 조별 예선을 전승으로 통과한 데 이어, 특히 결승에서 탁월한 전략과 집중력으로 상대인 의정부팀을 압도하였으며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특히, 의성중 컬링팀 주장 김혜종을 중심으로 한 팀워크와 빠른 빙판 적응력, 정교한 샷이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의성중 컬링팀 주장 김혜종은 “팀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경기에 집중한 덕분”이라며 우승의 기쁨을 전했다. 의성중 지도교사 고건호는 “아이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 더욱 값지다”며 “앞으로도 꿈을 키우고 도전하는 학생선수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의성중 교장 우원구 또한 “학교 체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학생들이 균형 있는 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성과는 우리 학교가 추구하는 ‘전인교육’과 ‘다양성 중심 교육’의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으며 공부뿐 아니라 예체능, 특히 아직은 생소할 수 있는 컬링 같은 동계 스포츠 분야에서까지 학생들이 소질을 발견하고 키워갈 수 있도록 장려해 온 결과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우승은 우리 학생들 모두의 자랑이며, 동시에 지역 사회와 학부모님들께도 기쁜 소식이며 다시 한번, 학생들과 지도교사,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의성중 컬링팀은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컬링대회 우승으로 인해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었으며 앞으로 남은 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으로, 이들의 성장과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2025.05.14 의성중학교

단촌초 - 생명존중과 책임감을 기르는 텃밭가꾸기 실시

단촌초, 생명존중과 책임감을 기르는 텃밭가꾸기 실시□ 의성 단촌초등학교(교장 백경애)는 지난 5월 2일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텃밭 가꾸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고구마, 땅콩, 옥수수 등의 작물을 직접 심고 가꾸며,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있다. 고구마와 땅콩, 옥수수는 수확의 기쁨이 크고, 비교적 재배가 쉬워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 이번 텃밭 가꾸기 활동은 단순한 농작물 재배를 넘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책임감, 협동심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주기적으로 잡초를 뽑고, 물을 주며 작물의 성장과 과정을 관찰하고 일지를 작성하는 등 생태 체험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질 전망이며 수확한 작물은 각 가정과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학교장은 “학교 텃밭은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식생활 교육까지 연결되는 중요한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텃밭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촌초등학교는 2025학년 의성군 지정 작은 학교 행복 만들기 사업과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작은 학교 가꾸기 및 정주학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작은 학교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계발하고 운영하는데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2025.05.14 단촌초등학교

다인초 - 폭력 'NO' , 나눔 'YES' "주먹대신 주먹밥 DAY" 캠페인-

다인초등학교(교장 표경욱)는 5월 13일(화) 점심시간에 학교폭력 예방“주먹대신 주먹밥 DAY”를 전교생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캠페인은 언어적.신체적 폭력을 유쾌하고 평화적인 방식으로 환기시키기 위한 참여형 행사로“주먹”이라는 상징적 폭력을 ‘주먹밥’이라는 나눔 음식으로 대체하고, ‘폭력’대신‘폭립’을 함께 나누며 관계회복과 화해의 장을 열자는 취지로 기획하였다.참여한 다인초등학교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주먹밥을 만들고 폭립을 나누어 먹으면서 음식속에 담긴 평화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게 되었다.5월 13일은 주먹대신 주먹밥 DAY주먹대신주먹밥폭력대신폭립쌀쫄면무침감자스프-크루통청포도,가지포도우유배추김치(자율)

2025.05.13 다인초등학교

-의성남부초등학교- 2025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의성남부초(교장 정원숙)는 5월 2일(금) 유치원과 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즐겁고 의미 있는 체험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lsquo2025학년도 어린이날 행사&rsquo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흥미와 학년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체험과 놀이 중심의 부스로 구성되어 전교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1학년 교실에서는 동화 속 주인공처럼 꾸며 사진을 찍는&lsquo인생 내컷&rsquo 활동이 진행되어, 학생들은 자신만의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겼다. 2학년 교실에서는&lsquo융합과학교실&rsquo이 열려 인공지능과 SW를 활용한 다양한 융합과학 체험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3학년 교실에서는 얼굴에 그림을 그리는&lsquo페이스페인팅&rsquo부스를 통해 창의성을 발휘했고, 4학년 교실에서는 야광팔찌를 직접 만드는&lsquo반짝 팔찌&rsquo활동으로 손재주를 뽐냈다.5학년 교실은 색다른 공포 체험이 가능한&lsquo귀신의 집&rsquo으로 꾸며져 학생들의 긴장감 넘치는 반응을 이끌었으며, 6학년 교실에서는&lsquo미니 올림픽&rsquo이 열려 볼링, 농구, 배구, 축구, 탁구 등 다양한 종목을 체험하며 협동심과 스포츠 정신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중간뜰에서는 자유롭게 비눗방울을 불며 노는&lsquo뽀글뽀글 비눗방울 놀이터&rsquo가 운영되어 유치원생과 저학년 학생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서로 어울리며 웃고 즐기는 시간을 통해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에 참여한 4학년 오OO 학생은“직접 만든 야광팔찌를 친구들과 나눠 가질 수 있어서 기뻤고, 하루 종일 웃을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6학년 김OO 학생은“미니 올림픽에서 친구들과 팀을 이뤄 뛰어다니며 운동하니 평소보다 훨씬 신나고 뿌듯했어요.”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의성남부초는 학생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이 되는 따뜻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2025.05.07 의성남부초등학교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