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중, 인문학 특강 ‘캘리로 풀어보는 건강한 인문정신과 행복’개최 캘리그라피로 만나는 고전의 지혜! - |
□ 경주여자중학교(교장 민훈)는 2025년 7월 16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 『캘리로 풀어보는 건강한 인문정신과 행복』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은 경상국립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한상덕교수님을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고전 속 인문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삶의 본질과 인간다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아 성찰을 통해 행복한 삶의 지혜를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 강의는 고전 문구와 철학적 메시지를 캘리그라피라는 예술적 매체로 풀어내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인문정신의 가치와 의미를 쉽게 전달하였다. 특히, 시대를 초월해 전해지는 고전 속 문장을 통해 공감과 통찰의 힘, 말과 글의 무게, 내면의 성숙을 경험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특강에서는 ‘행복이란 무엇인가’, ‘지혜롭게 산다는 것은 어떤 모습일까’, ‘말의 아름다움이 지닌 치유의 힘’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을 이끌어냈으며, 학생들이 문장을 큰소리로 읽어보면서 그 의미를 깊이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 경주여자중학교 민훈 교장은 “고전은 인간과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는 귀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인문학적 감수성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자세와 따뜻한 마음을 배워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이해와 성찰 능력, 그리고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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