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산초등학교, 청소년 재난안전교육 실시 “체험교육을 통해 재난대응능력을 키우다” |
□ 나산초등학교(교장 남경호)는 9월 11일(목) 나산초등학교 해송관에서 나산초등학교 전교생과 유아를 대상으로 한국 원자력 환경공단이 주관하는‘청소년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교육은 청소년 재난안전교육 및 훈련 참여를 통해 재난 대응 능력을 기르는데 목적이 있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먼저, 안전교육을 주제로 한 마술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높였다. 이후,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체험, 화재대피훈련 등 실질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재난 대응 능력을 키웠다. □ 교육에 참여하던 학생들은 “소화기 마술 신기해요. 소화기로 불을 끄는 체험이 정말 재밌었고 앞으로 소화기와 비상구 위치를 확인하는 습관을 기를거예요.”,“화재대피훈련을 할 때 어두워서 진짜 불이 난 상황처럼 느껴졌어요. 오늘 열심히 연습해서 앞으로 내 몸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것같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남경호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재난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재난상황 발생 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나산초등학교(교장 남경호)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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