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로 이어진 한일 청소년의 예술 교류 ” - 2025 한일 국제 청소년 아트 페스티벌:THE 신라 개최- |
□ 계림초등학교(교장 최쌍길)는 11월 24일(월) 신라전통예술연구회 및 나고야 아시아 국제무용제 입상팀이 함께하는 &lsquo2025 한일 국제 청소년 아트 페스티벌:THE신라&rsquo공연을 본교 강당에서 개최하였다.
□ 이번 공연에서는 경주 어린이 가야금병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의 전통 음악과 무용 그리고 일본 댄스팀의 K-POP 댄스 공연까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서로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공유했다.
□ 행사를 주관한 신라전통예술연구회의 김도훈 대표는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을 통해 계림초학생들에게 국악을 지도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계림초 학생들을 위한 국악 공연 개최하여 우리 국악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힘써오고 있다.
□ 최쌍길 교장은 &lsquo청소년들에게 언어는 때로 장벽이 될 수 있지만, 문화에는 그 어떤 장벽도 없다. 오늘 이 자리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열어달라.&rsquo고 축사하며, 양국 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국제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본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경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예술을 기반으로 한 문화 경험은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