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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빛과 이야기 속으로 뛰어든 계림의 아이들”
- 계림초병설유치원, 플래시백:계림 미디어아트 현장체험학습- |
□ 계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쌍길)은 2025년 11월 27일(목) 유아 27명과 함께 경주시 보문단지 내 ‘플래시백:계림’ 미디어아트 체험센터를 방문해 체험학습을 진행하였다.
□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미디어아트를 직접 체험해보며 유아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신라 시대 설화와 계림에 얽힌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소개해 역사와 예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 유아들은 인터랙티브 미디어 설치물을 만지고 움직이며 빛·소리·영상이 결합된 작품들과 상호작용하는 활동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쳤으며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경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우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다.
□ 관람을 마친 오OO 유아는 “내가 손으로 만지니 빛과 소리가 마법처럼 변해 신기했다.”며 “감포 바닷 속에 들어간 것 같아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유아 리O도 “신라의 박혁거세가 되어 여행하는 느낌이었다.”며 체험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 최쌍길 원장은“아이들이 첨단 기술과 현대 미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직접 경험하며 창의력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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