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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끼놀이터·늘봄학교가 어우러진 ‘금빛너울축제’성황리에 개최 |
*금장초등학교(교장 김숙희)는 2025년 12월 22일(월)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오케스트라와 끼놀이터, 늘봄학교가 함께하는 합동 무대 「금빛너울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과 꿈을 한자리에서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교생과 학부모, 내빈이 함께하며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결실을 공유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공연은 관람 대상에 따라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 공연은 유치원과 1~4학년 학생들이 관람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어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밝고 생동감 있는 무대로 구성되었다.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과 끼마당, 늘봄학교 수강생들의 다채로운 공연은 저학년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전하는 시간이 되었다. *2부 공연은 5·6학년 학생과 학부모, 내빈이 함께 관람했으며, 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와 깊이 있는 연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 오케스트라의 조화로운 합주를 비롯해 끼놀이터와 늘봄학교 공연은 그동안 학생들이 꾸준히 쌓아온 노력과 성장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김숙희 교장은 “금빛너울 축제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빛나는 재능이 모여 큰 울림을 만들어낸 무대”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장초등학교는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 중심의 예술교육과 늘봄교육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앞으로도 학교 문화예술 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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