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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으로 가꾸는 초록 식탁
-계림초병설유치원 지구를 위한 텃밭 채소 심기 체험- |
□ 계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동철)은 4월 27일(월요일), 유치원 내 텃밭에서 유아 13명을 대상으로 ‘새싹 톡톡, 마음 쑥쑥, 텃밭 채소 심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번 텃밭 가꾸기 활동은 유아들이 직접 식물을 심고 재배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농부의 노고를 이해하고, 편식 예방 및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특색 교육이다.
□ 이날 유아들은 텃밭으로 나가 상추, 방울토마토, 고추, 오이 등 우리가 평소 식탁에서 자주 만나는 채소 모종들을 관찰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종 삽을 들고 구멍을 판 뒤, 뿌리가 다치지 않게 조심스럽게 흙을 덮어주며 정성을 다했다.
□ 특히 유아들은 지렁이나 흙 속 미생물에 대해 호기심 어린 질문을 던지며, 흙이 살아있어야 채소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는 생태계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 활동에 참여한 이**은 “내가 심은 상추가 빨리 자라서 엄마, 아빠랑 고기 싸 먹고 싶어요! 매일 와서 인사해 줄 거예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 특히, 2026학년도부터 유치원 누리과정에 유·초 연계 이음교육이 내포되어 있어 초등학교 1학년 형님과 함께 옥수수 심기를 하며 옥수수가 자라면 농산물 시장도 열고, 이웃 어른들게 나누어 드리고 했다.
□ 김동철 원장은 “유아들이 흙을 밟고 식물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는 기회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며, “텃밭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땀 흘려 가꾼 채소를 수확하는 기쁨을 통해 성취감을 맛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계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수확한 채소를 활용한 요리 활동, 텃밭 관찰 일기 쓰기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연속적인 생태 전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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