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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초등학교 (교장 신순자)에서는 5월15일 아침 8시 40분부터 9시까지 학교 곳곳에서 전교생 40명과 전교직원 20명이 ‘함께하는 스승의 날 감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평소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애쓰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존중과 감사의 의미를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의 의결에 따라 자치회 운영 예산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다.
이날 모아초 학생들은 아침 등교 후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담임선생님, 전담 선생님, 행정실 선생님, 운전원 선생님, 학교지키미 선생님, 환경전담 선생님 등 학교 곳곳에서 학생들을 위해 애쓰는 교직원 20명을 직접 찾아뵙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학생들은 꽃을 전달하며 “감사합니다”, “늘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를 전했고, 교직원들은 밝은 미소와 따뜻한 격려로 학생들의 마음에 화답하였다. 신순자 교장선생님은 “평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을 직접 표현하기는 쉽지 않은데, 이런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감사하는 따뜻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전교회장 6학년 김수연 학생은 “처음에는 조금 쑥스러웠지만 꽃을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선생님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해졌다”며 “앞으로도 선생님들과 학교를 위해 애써 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자주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모아초등학교는 이번 스승의 날 감사 행사를 통해 학생자치활동이 학생들의 주도성을 실현하는 교육활동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학생과 교직원이 서로에게 감사와 존중을 표현함으로써 따뜻한 작은 학교의 교육공동체 문화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모아초등학교는 학생들이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하고, 배려와 감사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학생자치활동과 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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