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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중학교(교장 권성기)는 지난 5월 15일(금) 불국동 일원과 불국사에서 제2회 불국 국토순례대행진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향, 하나 되는 발걸음’을 주제로 학생들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애향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지난해 처음 운영된 제1회 행사의 의미를 이어 올해는 더욱 내실 있고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불국중학교에서 출발하여 불국시장을 거쳐 불국사까지 약 8km를 함께 걷는 순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과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하여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학급 깃발과 캠페인 깃발을 들고 행진하며 탄소중립 녹색학교 가꾸기, 수업중심 독서교육 선도학교 홍보 및 청소년 흡연·도박 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또한 학교에서 준비한 홍보 물품을 지역 주민들과 나누며 학교 교육활동을 알리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활동으로 운영되었으며, 불국동 파출소, 불국동 행정복지센터,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불국사 등 지역 기관의 협조와 지원 속에서 안전하고 의미 있게 진행되었다. 불국동 파출소는 학생들의 안전한 행진을 위한 교통안전 및 질서 유지에 협조하였으며, 불국동 행정복지센터와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지역 이해와 문화교육 활동에 힘을 보탰다. 또한 불국사는 학생들의 문화유산 체험과 교육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였다. 권성기 교장은 “제2회 불국 국토순례대행진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지역 문화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 발전된 행사로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하는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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