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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고, 고교학점제 기반 ‘질문 중심 학업 설계 심화 프로그램’ 운영”
-학생주도의 질문과 깊이 있는 탐구를 통한 미래형 학업 설계 모델 제시 -
□ 경주여자고등학교(교장 최우혁)는 지난 5월 30일,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업 역량과 진로 설계 능력을 한층 더 고양하기 위한 ‘고교학점제 기반 질문 중심 학업 설계 심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프로그램은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발맞추어 학생들이 단순히 주어진 교육과정을 수동적으로 이수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지식을 확장해 나가는 ‘미래형 학업 설계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경주여고의 핵심 교육 방향인 ‘6대 진로 트랙’ 및 ‘G-TRACK’ 학생 성장 인증 시스템과 긴밀히 연계되어 운영되었다.
□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 계열과 진로 지향점에 따라 소그룹을 구성한 후, 평소 탐구하고 싶었던 융합적 주제에 대해 심층적인 질문을 도출했다.
□ 특히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몰입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도록 ‘좋아하는 마음이 나를 데려다 준 곳’이라는 주제로 한 진로 특강(전민선PD)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깊이 몰입하는 ‘덕질’이 단순한 취미를 넘어 어떻게 전문적인 학업 역량과 독창적인 진로 자산으로 발전할 수 있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 유쾌하게 풀어내어, 참여 학생들로부터 “진로 선택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주도적으로 학업을 설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 프로그램에 참가한 2학년 김○○ 학생은“단순히 대학 입시를 위한 학업 설계가 아니라, 내가 평소에 깊이 빠져있던 흥미나 '덕질'이 어떻게 나만의 고유한 진로 자산과 학업 역량으로 연결될 수 있는지 깨닫게 된 신선한 시간이었다”라며, “직접 도출한 질문을 바탕으로 나만의 구체적인 학업 로드맵을 설계하고 탐구 계획까지 완성해 보면서, 앞으로 어떤 배움을 채워나가야 할지 명확한 이정표를 찾은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경주여자고등학교 최우혁 교장은 “고교학점제의 핵심은 학생 스스로 배움의 주체가 되어 자신의 삶과 학업을 설계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끊임없이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질문 중심의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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