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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교’ 거닐며 역사와 맛을 배우다 -계림초병설유치원 경주 역사 탐방 및 인절미 만들기- |
□ 계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동철)은 6월 11일 목요일 경주의 대표적인 전통 문화 공간인 교촌한옥마을과 월정교 일원에서 유치원 유아 14명을 대상으로 ‘전통 인절미 만들기 및 문화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 이번 체험은 유아들이 교실을 벗어나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가 살아있는 교촌마을에서 우리나라 전통 떡인 인절미를 직접 만들어보고, 인근 월정교를 거닐며 우리 고장의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친밀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 이날 체험에 참여한 14명의 유아들은 고소한 콩고물을 묻히고 떡을 직접 썰어보는 등 인절미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오감으로 경험했다. 특히 전통 방식의 떡메치기를 직접 보며 전통 식문화에 흥미를 느꼈고, 스스로 만든 떡을 친구들과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체험에 참여한 정○○는 “떡메를 쿵덕쿵덕 치는 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제가 직접 만든 인절미를 먹으니 고소하고 훨씬 더 맛있어요!”라며 환한 미소로 소감을 전했다.
□ 인절미 만들기 체험 이후에는 통일신라시대의 뛰어난 건축 기술과 예술적 정수를 보여주는 '월정교'를 탐방했다. 역사적 명소를 직접 거닐며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풍부한 역사적 감수성을 채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김동철 원장은 “우리 고장 경주의 살아있는 역사 교과서인 교촌마을과 월정교에서 아이들이 직접 전통 음식을 만들고 맛보는 경험은 전통의 소중함을 배우는 생생한 교육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바른 인성을 지닌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현장 중심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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