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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고, 보고, 손을 들고!” 몸으로 익힌 교통안전 약속
-계림초병설유치원, 한국교통장애인협회와 함께하는 실천 중심 교통안전교육 실시- |
□ 계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동철)은 7월 20일 월요일 유아 14명을 대상으로 한국교통장애인협회와 연계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유아들의 올바른 교통안전 습관을 기르기 위한 「실천 중심 교통안전교육 및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 이번 교육은 어린이 교통사고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고, 유아들이 일상생활에서 안전한 보행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시각 자료를 활용한 눈높이 교육과 실제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을 연계하여 유아들이 교통안전 수칙을 직접 보고, 듣고, 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운영하였다.
□ 유아들은 시청각 자료를 통해 ▲횡단보도를 건널 때 지켜야 할 3대 원칙인 ‘멈춘다, 본다, 건넌다’ ▲신호등의 의미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 등 안전한 보행 수칙을 배웠다.
□ 이어진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에서는 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뀌는 것을 확인한 후 손을 높이 들고, 좌우를 살피며, 운전자와 눈을 맞춘 뒤 차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연습을 반복하였다. 유아들은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안전 수칙을 머리로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몸으로 자연스럽게 익혀 나갔다.
□ 특히 이날 교육에는 휠체어를 탄 어르신이 함께 참여하여 유아들의 안전 실천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지원하였다. 유아들은 어르신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서로 응원하고, 교통약자의 입장에서 안전한 보행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 실습을 마친 김○○ 유아는 “앞으로 길을 건널 때는 운전자 아주머니, 아저씨가 잘 볼 수 있게 손을 번쩍 들고 안전하게 건너겠다.”고 의젓하게 말했다.
□ 교육을 마친 유아들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관계자와 방문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작은 노래와 춤 공연을 선보였다. 유아들은 공연을 통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뒤, “멈추고, 보고, 손을 들고 안전하게 건너겠습니다!”라고 함께 다짐하며 교통안전 실천 의지를 다졌다.
□ 계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 김동철 원장은 “교통안전교육은 지식으로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반복적인 실천을 통해 생활 습관으로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유아들이 자신의 안전을 스스로 지키고, 다른 사람의 안전도 함께 배려하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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