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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이, 성숙한 시민을 기르는 교육’
- 학부모와 경주시 주민을 위한 김누리 교수 강연 개최 - |
■ 의곡초등학교(교장 정영숙)는 7월 18일(토) 강당에서 ‘경쟁교육은 야만이다’의 저자 김누리 교수(중앙대 명예교수)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격변의 시대 대한민국 교육대전환-행복한 아이, 성숙한 시민을 기르는 교육」 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강연에는 본교 학부모 뿐만 아니라 경주시 초·중·고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사, 지역주민까지 80명이 넘는 분들이 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하였다. ■ 본교 학부모 독서동아리 ‘책수다’ 회원들은 김누리 교수의 강연을 위한 간식과 덧신 준비, 주차 안내는 물론 자녀들을 데리고 온 경주 시민을 위해 도서관에 임시 놀이방까지 운영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김누리 교수의 최근 책 ‘경쟁교육은 야만이다’를 단체로 구입하여 읽고, 강연이 끝난 후 교수님의 사인 및 단체 사진 촬영을 하는 열의를 보여 주었다. ■ 전교생 15명인 경주의 산골 초등학교를 방문한 김누리 교수는 의곡초등학교와 산내면의 자연환경을 본 첫인상이 교육의 유토피아 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말로 강연장을 메운 본교 학부모와 경주 시민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 2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강의를 통해 능력만능주의에 따른 현실 교육의 문제점, 앞으로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교육의 방향, 행복한 아이, 성숙한 민주시민 교육에 관한 김누리 교수의 직설적이고 통쾌한 해법들을 들을 수 있었으며 다양한 질문과 답변들이 오가는 토론의 장도 함께 펼쳐졌다. ■ 이번 김누리 교수의 초청 강연은 본교와 경주미래교육지구 산내행복마을학교가 함께 개최하였으며, 강연이 끝난 후 산내행복마을학교 측에서 마련한 간담회에서 김누리 교수와 늦은 저녁 식사를 하며 강의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 의곡초등학교(정영숙 교장)는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명사 초청 강연과 문화예술 공연, 학부모와 본교를 졸업한 졸업생의 학부모까지 회원으로 받아들인 독서동아리 책수다 운영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가 되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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