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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느끼는 흙! 신나는 도예토 바다 탐험 - 생태전환교육‘흙 오감놀이’실시 - |
□ 모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임미화)은 7월 23일(목)에 유아들의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신나는 도예토 바다 탐험’체험을 실시하였다.
□ 이번 활동은 교실 수업 '바다 동물' 주제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아이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도예토를 맨발과 맨손으로 직접 만지고, 밟고, 그 위를 뛰어보며 온몸으로 흙의 부드러운 촉감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 단순한 촉각 놀이를 넘어 '문어의 생일파티'라는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아이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유아들은 흙을 길게 늘여 거대한 '문어 다리'를 빚고, 다양한 형태의 블록을 활용해 '문어 빨판'을 세밀하게 꾸며보는 등 창의적인 놀이를 이어갔다. 또한, 준비된 다채로운 재료들을 활용해 각자가 상상하는 바다 속 동물들을 흙 위에 자유롭게 표현해 냈다. 이 날 놀이의 하이라이트는 협동 활동인 '생일 케이크 만들기'였다. 아이들은 다 함께 힘을 모아 도예토와 과일모형으로 커다란 문어의 생일 케이크를 완성하고, 축하 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파티를 즐기는 것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 아이들은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스토리 속에서 자유롭게 흙을 만지고 탐색하며 내내 웃음꽃을 피웠다. 체험에 참여한 유아들은 “흙을 밟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요.”, “우리 반이 바닷속 같아요.”라며 활짝 웃었다.
□ 임미화 원장은 “아이들이 자연물인 흙을 온몸으로 느끼고 뛰노는 과정에서 정서적 안정감과 큰 행복을 느끼는 모습을 보았다. 친구들과 함께 바다 동물을 만들고 케이크를 완성하는 협동 과정을 통해 상상력뿐만 아니라 배려와 사회성도 훌쩍 자라났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모량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오감을 열고 자연과 교감하며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생태·예술 놀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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