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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 찾아오는 환경교육 실시 |
▣ 경주시 나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은영)은 9월 14일(월), 경주시환경교육센터와 연계하여 전체 유아 76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교육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빈번해지고 있는 산불에 관심을 갖고, 산불이 숲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며 자연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생활 속 실천 태도를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 유아들은 환경교육 전문 강사와 함께 산불이 발생하는 원인과 산불이 숲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산불로 인해 숲속의 나무와 동물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며 숲을 지키는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배웠다.
▣ 교육 후에는 연령별 발달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연계활동도 진행하였다. 3~4세 유아들은 씨앗과 흙을 활용한 ‘씨드볼 심기’ 활동에 참여하여 작은 씨앗이 싹을 틔우고 새로운 생명으로 자라나는 과정을 경험하였다. 직접 씨드볼을 심어보며 숲을 다시 푸르게 만드는 자연의 회복 과정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 5세 유아들은 ‘산불나무목 키링 만들기’ 활동을 통해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나무와 숲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나무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표현해보았다. 자신만의 키링을 만들며 환경보호의 의미를 생활 속 경험으로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 박은영 원장은 “유아들이 환경을 어렵게 느끼기보다 그림책과 놀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아가고,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지속적인 생태전환교육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과 실천하는 태도를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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