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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7회 전국 초‧중‧고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아쉬운 한국 신기록 도전과 대회 신기록 1개 수립 높이뛰기 금메달, 800m 은메달 획득 |
□ 경주 입실초등학교(교장 채효순)는 지난 18일~22일 충북 보은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2026 제7회 전국 초‧중‧고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서 금 1개, 은 1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6학년 김정향 학생이 높이뛰기(171cm)에서 금메달, 800m 달리기(2분 13초)에서 은메달로 2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김정향 학생은 높이뛰기 결승에서 171cm를 뛰어넘고 1975년에 세운 175cm 기록에 도전하였다. 176cm 3차 시도에서 51년 만의 한국 신기록이라는 환호가 터지는 순간, 살짝 흔들렸던 바가 떨어지며 허탈함과 함께 정적이 흘렀다. 큰 아쉬움을 남기며 대회 신기록으로 마무리하였으나 한국 신기록에 거의 다다른 대단한 도전이었다.
□ 김정향 학생은 지난 6월 15일 경북 교육감배 높이뛰기 종목에서 2004년 166cm 경북 최고 기록을 뛰어넘는 167cm의 기록으로 22년 만의 경북 최고 신기록을 경신하였고, 2026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시·도 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168cm의 기록과 이번 제7회 전국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171cm 기록까지 포함하여 경북 최고 신기록을 3번이나 갈아치웠다. 이 결과로 대한육상연맹 홈페이지 부별, 종별 TOP 기록 순위 1번에 자리하게 되었다.
□ 그 외 4학년 80m에 전국대회 첫 출전인 엄서연 학생은 각 시·도 대표 82명과 실력을 겨루고 예선을 거쳐 준결승에 진출하였고, 포환 임유준 학생은 26명과 경쟁을 하였지만, 아쉽게 4위를 차지하였다.
□ 채효순 교장은 “제33회 교육장기 육상대회(종합우승) 시상식이 끝나자마자 전국육상대회 출전을 위해 충북 보은으로 향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힘들어도 묵묵하게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한국 신기록에 도전했다는 사실과 엄청난 기록으로 대단한 성과를 거두어 대견하다는 말을 전했다. 그리고 모든 선수들에게 고맙고 축하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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