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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화여고 수학동아리, 근화여중 학생 대상 「언니들이 여는 수학 놀이터」 운영
- 고등학생이 직접 기획하고 설명하는 수학 체험전 -
□ 근화여자고등학교(교장 조현희)는 10월 1일 수학동아리 ‘리밋’과 ‘델타’ 학생들이 근화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언니들이 여는 수학 놀이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고등학생들이 직접 수학 체험 부스를 준비하고 운영하며 중학생들에게 다양한 수학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번 체험전에서는 ▲곡선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탐구하는 ‘스피로그래프’, ▲이진수의 원리를 체험하는 ‘이진법 비즈’, ▲규칙적인 배열을 활용한 ‘라탄방진 키캡’, ▲다각형의 성질을 활용한 ‘폴리곤 무드등’, ▲입체도형의 구조를 탐구하는 ‘세팍타크로 고리’, ▲가장 빠른 길에 숨어 있는 수학적 원리를 알아보는 ‘사이클로이드 곡선’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다. 중학생들은 직접 만들고 조작하는 활동을 통해 수학적 개념이 생활 속 다양한 구조와 현상에 활용되고 있음을 자연스럽게 경험했다.
□ 특히 이번 행사는 근화여자고등학교 수학동아리 학생들이 체험 활동의 원리를 탐구하고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며 부스를 직접 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동아리 학생들은 단순히 체험 방법을 안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활동에 담긴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설명하고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중학생들의 탐구를 도왔다. 이를 통해 고등학생들은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 역량을 기르고, 중학생들은 수학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 행사에 참여한 근화여자중학교 학생은 “직접 만들고 체험하면서 수학 원리를 알아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 근화여자고등학교 학생은 “중학생들에게 수학 원리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가 알고 있던 개념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근화여자고등학교 조현희 교장은 “이번 체험전은 학생들이 배운 수학 지식을 다른 학생들과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교육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수학을 교과서 속 지식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수학 체험 및 탐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근화여자고등학교는 수학교육 내실화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내 수학 체험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학교와 연계한 수학 나눔 활동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이자 나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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