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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데이'로 전하는 사과와 감사의 마음 - 작은 사과 한 알에 담은 진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 |
용황초등학교(교장 한정미)는 2026년 10월 12일(월)부터 10월 23일(금)까지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Wee클래스와 연계한 '애플데이(Apple Day)' 행사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평소 쑥스럽거나 표현하기 어려웠던 미안함과 감사의 마음을 편지와 선물로 전하며, 학생들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바른 감정 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건강하게 전달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일상 속 배려와 존중을 실천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는 Wee클래스와 각 학급 교실을 중심으로 전문상담교사와 담임교사의 지도 아래 또래상담자 학생들이 행사 운영에 참여하여, 정성껏 작성한 편지는 사과파이와 사과주스 등 작은 선물과 함께 전달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 및 학업중단 예방 활동과 연계해 학생들이 교우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하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배려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었다. 학생뿐 아니라 교직원도 함께 참여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용황초등학교장은 “마음속에 미안함과 고마움이 있어도 쑥스러워서 표현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작은 편지 한 장과 사과 한 알이 서먹했던 친구 사이를 다시 이어 주고, 서로를 이해하는 따뜻한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애플데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건네며, 갈등이 생겼을 때에도 대화와 배려로 해결하는 방법을 배웠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존중받고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래상담자 이O민은 “또래상담자로서 행사를 준비하고, 친구들이 애플키트를 받을 때 기뻐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라고 하였으며, 4학년 박O온은 ”Wee클래스에서 행사를 많이 해서 너무나 행복하며, 5학년이 되면 또래상담자에 지원해서 상담선생님을 도와 친구들을 위해 행사를 열심히 하겠다.”라고 하였다. 용황초등학교는 앞으로도 Wee클래스와 연계한 다양한 상담 및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여 학교폭력 예방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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