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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 배움으로! 배움은 삶이 된다! - 경희학교, 2026 교육과정 박람회 ‘온(溫)드림’ 성료 - |
경희학교(교장 이진영)는 10월 30일(금) 교내 일원에서 경희학교 재학생 및 인근 학교 학생 약 260여명과 함께하는 ‘2026학년도 경희학교 교육과정 박람회 온(溫)드림’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경희학교 교육과정 박람회 온(溫)드림’은 특수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다양성을 공유하고, 학생들이 교과와 연계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성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경주 관내 특수 교사, 학부모, 경주박물관 등 교육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활발한 소통과 공유의 장을 펼쳤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학교 과정별 특성을 반영한 교과 연계 체험 부스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초등 과정: 과학 교과 연계 ‘오늘은 드론 파일럿’, 미술 교과 연계 ‘내 얼굴 뻥이요!’▲ 중학 과정: 진로와 직업 교과 연계 ‘달콤 모나카 공방’, 기초작업 기술 연계 ‘펜(PEN)트 하우스’▲ 고등 과정: 수학 교과 연계 ‘키캡 키링 만들기’▲ 전공과 과정: 외식 서비스 실습 ‘퀸(QUEEN) 시머’, 직업 생활 실습인 ‘커피프린스 경희점’등 다양한 체험이 운영되었다.
또한 디지털·에듀테크 시대를 맞아 신기술을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AR 미니 레이싱’, ‘드론 파일럿’, ‘AI 포토 로봇’ 부스는 첨단 기술을 흥미롭게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마음의 휴식을 돕는 ‘디지털 디톡스존’도 함께 운영되었다. 이 외에도 ‘건강 걷기 챌린지’, ‘달콤한 음료의 비밀(보건)’, ‘포니야 반가워(힐링공유팜)’ 등 심신의 성장을 돕는 다채로운 활동이 이어졌다.
특히, 지역사회 및 교육공동체의 따뜻한 연대도 눈에 띄었다. 국립경주박물관이 함께 참여하는 ‘빛나는 신라의 금관’, ‘손으로 보는 문화유산’등 오감으로 즐기는 역사 체험 부스를 선보였으며, 학부모회에서는 ‘소떡소떡&어묵꼬치 요리사’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행사에 참여한 정○○ 학생은 “드론도 직접 날려보고 레이싱도 해보고 정말 신나요. 처음엔 어려워 보였는데 혼자서 해내니까 정말 기분이 좋아요!”라고 밝게 웃으며 소감을 말했다.
이진영 경희학교 교장은 “이번 온(溫)드림 박람회는 단순한 체험 행사를 넘어,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하고 배움의 주체로 도약하는 소중한 성장의 장이 되었다”라며, “교육공동체의 신뢰와 지역사회의 온기가 하나로 연결된 이번 결실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삶과 연계된 맞춤형 특수교육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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