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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여자중학교, “갈취 대신 갈치로!” 식생활 교육관 연계 학교폭력 예방 활동 실시
[“빼앗는 갈취 OUT! 함께 나누는 갈치 IN!”… 맛있는 급식으로 배우는 친구 사랑]
서라벌여자중학교(교장 박지애)는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식생활 교육관과 연계한 이색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갈취 대신 갈치 Day'를 운영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활동은 일방적인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식생활 교육관을 친근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여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가시는 쏙 발라내고! 갈취는 싹 몰아내고!'라는 슬로건 아래,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문제시되는 금품 갈취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프티콘 강요, 데이터 갈취, '빌리고 안 갚는 것도 갈취입니다' 등 일상 속 학교폭력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각 자료를 전시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다.
또한 학생들은 '[갈] 갈등을 녹이는 따뜻한 말 한마디, [치] 치유와 우정이 자라나는 우리 학교!'라는 이행시 캠페인 문구를 함께 읽으며 친구에게 따뜻한 칭찬과 배려의 말을 건네고, 급식실 포토존에서 학우들과 손하트 및 엄지척 포즈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우정을 다졌다.
박지애 교장은 “학생들이 매일 즐겁게 식사하는 식생활 교육관에서 맛있는 갈치 급식을 나누며, 친구의 것을 빼앗는 '갈취'가 아닌 서로를 아끼는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인성·식생활 연계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서로 존중하는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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