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 인동고, 배움의 경계를 넓히다 토론, 독서기반 교과융합활동, 소인수 수업, 시(詩) 살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자율적 교육과정 주간 운영 |
□ 인동고등학교(교장 박병욱)는 7월 13일(월)~15일(수) 동안 2026학년도 1학기 자율적 교육과정 주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경계를 넓혔다.
□ 1학년과 3학년은 학기 중 학생 자신이 선정하여 읽은 책을 바탕으로 탐구 주제를 정하고 탐구 활동을 전개하였다. 2학년은 주제탐구(R&E) 기초, 인체 구조와 기능 등 소인수 수업을 비롯해 과학과제캠프(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원 수업), 대구교육대학교 탐방, 원자력 교육 특강, 미술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진로와 연계한 심화 학습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3학년은 주제별 토론 활동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2차 정기고사가 끝난 후 토론자와 사회자 역할을 자발적으로 맡아 주제와 관련된 자료를 스스로 탐색하고 활발한 의사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토론을 준비했으며, 청중 역시 관심 있는 토론 주제를 선택해 사전 준비를 거쳐 청중토론에 적극 참여하였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주도적으로 탐구하고 협력하며 소통하는 역량을 기르는 것은 물론,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분석하고 합리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능력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과 간 융합적 사고와 진로 탐색 역량을 키우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 또한 14일(화) 밤에는 국어과와 음악과 교사들이 협력하여 ‘시(詩), 여름밤을 물들이다-시(詩) 살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험과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을 위한 감성 교육의 시간을 마련했다. 음악교사 클래식 연주 동아리 ‘앙상블’의 아름다운 연주를 배경으로 시 낭송과 노래가 어우러져 학생들은 함께 박수를 치고 시의 매력에 흠뻑 빠져드는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감수성을 키우고, 바쁜 학교생활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 박병욱 인동고 교장은“자율적 교육과정 주간은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다양한 분야를 탐구하고, 스스로 배우며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업 역량은 물론 인문학적 소양과 예술적 감수성까지 함께 키울 수 있는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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