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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무더위 속 따뜻한 마음씨
-무더위 속에서 선행을 베푼 3학년 학생을 칭찬합니다-
□ 점촌초등학교(교장 최을희) 3학년 최예빈 학생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 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 일하시는 기사님께 선행을 베풀어 마음 따뜻한 감동을 주었다.
□ 이 학생은 오후 30도가 넘는 더운 날씨에 묵묵히 학생들을 위해 바깥에서 일하고 계신 어른께 감사한 마음이 생겼고, 자신이 갖고 있는 시원한 음료수를 직접 전달하며 “무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 예상치 못한 학생의 정성 어린 마음에 감동한 기사님은 점촌초등학교로 직접 연락해 “무더운 날씨에 고마움을 표현해주어 큰 위로와 힘이 되었다.”며 학생의 배려심 깊은 행동을 진심으로 칭찬하였다. 또한, 해당 학생이 속한 반에 아이스크림을 선물로 주며 그 선행을 널리 칭찬하였다.
□ 최을희 교장은 이 소식을 전해 듣고 선행 학생을 불러 격려하며“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라며 “점촌초 학생들이 주변을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줄 아는 바른 인성을 지닌 아이들로 자라고 있음에 자랑스럽다.”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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