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째(2016년 기준)를 맞는 문경새재 전국휘호대회는 전국에서 270명의 문인들이 출전해 대성황을 이뤘다. 6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한문부문 145명, 한글 부문 50명, 문인화부문 68명, 전각부문 1명 등 총 264명이 출전해 그동안 연마해 온 실력을 겨루었다. 2014년부터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채점제로 심사를 시작, 올해는 부문별로 3명의 심사위원들이 채점을 하고 이를 합산하여 장려상까지 선정 후, 우수상부터 대상은 심사위원들의 합의로 선정했다.
문경 유일의 전문 문화재단으로 문경의 도자산업을 알리고, 우수한 우리 도자문화의 보급 및 생활화를 선도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자연친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동시에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문화산업으로 도자산업의 가치에 주목하고 문경 도자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도자산업을 육성하고 지원, 발전시키고자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도자작품을 상설전시 중입니다.
문경도자기전시관에서는 우리의 전통 문화에 대한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고, 도예를 통한 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전통도자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개인 및 단체가 이용할 수 있으며, 체험작품은 문경의 전통 망댕이 가마에서 소나무 장작만을 사용해 구워내며 완성된 작품은 택배를 통해 가정으로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