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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곡초등학교(교장 김문용)는 최근 교내 종합실에서 오는 11월 20일 예정된 ‘2026학년도 매봉 학예발표회’준비를 위한 연극 연습으로 활기가 넘치고 있다.
□ 이번 연극 수업은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국악, 연극, 영화, 무용 등 다양한 분야 중 점곡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 3년 연속으로 연극 수업을 선택하여 심도 있는 예술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 이번 수업은 학년별 수업이 아닌 저학년과 고학년의 두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오는 11월 20일, ‘꿈·끼 진로탐색주간’의 마지막 날 열리는 학예발표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 특히 올해는 학생들이 무대 위 주인공이 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연에 필요한 각종 소품을 직접 제작하며 더욱 자기주도적인 예술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저학년 학생들은 ‘백설공주’를, 고학년 학생들은 ‘알라딘’을 각각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각색하여 준비 중이다.
□ 학생들은 대본을 보며 대사를 외우고 무대 위 동선을 세밀하게 짜보는 리허설에 매진하고 있으며, 특히 무대 마지막에 전 출연진이 함께 어우러져 화려하게 춤추는 장면을 연습하며 완벽한 공연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 박○○(점곡초 4학년) 학생은 “3년째 연극을 배우면서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정말 즐겁다.”며 “우리가 직접 만든 소품을 들고 무대 마지막에 다 함께 춤추는 장면이 가장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 김문용 교장은 “연극 대사를 외우고 소품을 만드는 준비 과정 그 자체가 학생들에게는 소중한 배움이자 성장의 시간”이라며, “작아서 행복한 학교인 점곡초 아이들이 결과보다 과정을 즐기며 협동심과 소통 능력을 갖춘 따뜻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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