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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자매도시 중국 센양시 학생·관계자, 경북중부중학교 방문- 한·중 학생들이 함께 만든 특별한 하루, 전통문화 체험과 스포츠로 우정 나눠 -
작성자 경북중부중학교 등록일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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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중부중학교(교장 석선유)는 지난 824일 의성군의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센양시 학생 및 관계자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을 맞이하고 뜻깊은 한·중 교육·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한편, 양국 학교의 교육활동과 학생 활동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중부중학교는 시청각실에서 방문단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환영사를 전하고, 방문단 소개와 양측 학교 간 기념 선물 교환을 진행하였다. 이어 경북중부중학교의 교육과정과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영상을 통해 소개하며 교류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석선유 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중국은 우리에게 매우 가까운 이웃이며, 오늘 이 자리에서 만난 학생들의 인연이 오늘 하루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있지만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웃으며 마음을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환영행사 이후에는 한·중 학생들이 11로 짝을 이루어 전통 매듭을 활용한 휴대폰 고리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서로 이름을 소개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했으며, 체험 시 어려운 부분은 서로 도와가며 매듭 만드는 방법을 알려 주는 과정에서 한층 가까워졌다. 체험을 마친 뒤에는 직접 만든 작품과 함께 서로 준비한 작은 선물과 손편지를 교환하고, 앞으로도 소식을 나눌 수 있도록 연락 방법을 주고받으며 친밀감을 더했다.

 특히 언어와 문화가 다른 학생들이 함께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으며,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었다.

매듭 만들기 체험에 이어 학생들은 체육관으로 이동해 탁구, 배드민턴, 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함께했다. 학생들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 경기와 놀이를 통해 서로 응원하고 협력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센양시 관계자들과 경북중부중학교 관계자들은 교장실에서 양국의 학교 교육 전반과 학생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양측은 학교 교육과정과 다양한 체험활동, 학교생활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의 교육환경과 학교 운영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모든 교류활동을 마친 뒤에는 방문단과 경북중부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이 함께 운동장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기념촬영 후 학생들과 관계자들은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

 이번 센양시 방문은 단순한 학교 방문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만나 함께 배우고, 만들고, 뛰어놀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 되었다. 특히 학생들 간 11 교류를 통해 형성된 인연은 앞으로 한·중 청소년 간 지속적인 교류와 우정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중부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를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갖고 서로 다른 문화와 사람을 존중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 및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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