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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촌초등학교(교장 손희)는 지난 9월 16일(수),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학기 학부모 공개수업 및 학교설명회’를 가졌다. 학부모들은 각 교실을 방문해 자녀들의 수업 참여 모습을 참관하며 학교 현장의 생생한 교육 활동을 지켜보았다. 이어진 2학기 학교설명회에서는 상반기 주요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2학기에 추진될 학사 일정 및 교육과정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특히 설명회 직후 진행된 ‘찻상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학부모와 교사, 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목공 찻상을 만들며, 자연스럽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자녀의 학교생활과 교육 고민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뜻깊은 상담의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일반적인 상담 자리보다 함께 찻상을 만들며 이야기를 나누니 한결 편안하고 진솔한 대화가 가능했다”며 “학부모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아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 역시 “아이들의 수업 모습을 직접 보니 안심이 되었고, 선생님들과 함께 찻상을 만들며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희 교장은 “학부모님들과 함께 소통하고 체험하며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특히 단촌초가 2027학년도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운영교로 최종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알찬 교육과정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따뜻하고 경쟁력 있는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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