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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안초 - 모래판의 주인공이 되다! 교육장기 씨름대회서 쾌거
□ 의성 비안초등학교(교장 이종수)는 최근 열린 ‘2026학년도 의성 교육장기 씨름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총 5명의 학생이 입상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땀방울과 더불어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루어낸 결과라 더욱 뜻깊다.
□ 대회 결과, 6학년부에서는 이OO 학생이 1위, 박OO 학생이 2위를 차지하며 모래판을 뜨겁게 달구었다. 여초부에서도 하OO(40kg 이상부) 학생이 1위, 김OO(40kg 이상부) 학생이 2위, 김OO(40kg 이하부) 학생이 3위에 오르는 등 비안초 학생들이 남녀부를 가리지 않고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 특히, 이번 성과의 든든한 배경에는 지역사회의 훈훈한 교육 기부가 있었다. 대회 준비 기간 동안 지역에 거주하는 씨름 선수 출신 이OO 코치가 매일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씨름의 기본기부터 실전 기술까지 열정적으로 지도했다. 이 코치의 재능 기부와 맞춤형 지도는 학생들의 체력 증진은 물론, 전통 스포츠인 씨름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불어넣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6학년부 1위를 차지한 이OO 학생은 “코치님께서 매일 땀 흘리며 자세를 잡아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1등을 할 수 있었다”며, “친구들, 후배들과 함께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좋아서 정말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비안초 이종수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거둔 훌륭한 성과는 우리 아이들의 끈기 있는 도전과 이기학 코치님의 헌신적인 재능 기부가 빚어낸 아름다운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적 자원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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