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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리여자중학교(교장 신숙미)는 10월 2일(금) 교내 강당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진로초청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옥순 전 영양여자고등학교 교장(시인)을 초청해 ‘시와 함께한 삶, 교직 경험과 진로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첫째 시간에는 ‘교사의 길’을 주제로 교사가 된 계기와 교직 생활에서의 보람과 어려움, 학생들과의 관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둘째시간에는 ‘시인의 길’을 주제로 시인이 된 계기와 시 창작 과정, 작품에 담긴 삶의 경험을 소개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시낭송과 질의응답을 통해 문학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교사와 시인의 삶과 진로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탑리여자중학교 신숙미교장은 “다양한 삶의 경험을 직접 듣는 것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생각해 보는 소중한 기회”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강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사와 시인으로 살아온 이야기를 들으면서 진로는 정해진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꿈을 지니며 살아가겠다”며 “직접 시를 낭송한 시간도 기억에 남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탑리여자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과 삶의 모습을 접하며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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