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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안초등학교(교장 이종수)는 2026년 10월 13일(화)부터 15일(목)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5·6학년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 2026학년도 제주도 수학여행 >을 실시하였다.
□ 이번 수학여행은 교실을 벗어나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독특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제주도에 도착하는 순간까지 내리던 비가 거짓말처럼 그치면서 학생들을 반겼고, 첫째 날에는 따뜻하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은 여행의 시작이 되었다.
□ 첫째 날에는 맑게 갠 하늘 아래 곽지해수욕장 인근 올레길을 걸으며 제주의 바다와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하였다. 따뜻한 날씨 속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올레길을 걷고, 이어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한 협재해수욕장을 찾아 아름다운 제주 해안의 풍경을 감상하였다. 피규어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캐릭터와 전시물을 관람하며 색다른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으며, 감귤 따기 체험에서는 제주를 대표하는 농산물인 감귤을 직접 수확하며 제주의 농업과 자연환경을 몸소 경험하였다. 저녁에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방문해 제주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와 활기찬 시장 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운 첫날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 둘째 날에는 전날의 포근함과는 또 다른, 선선하고 청량한 가을 날씨가 이어져 제주의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었다. 학생들은 에코랜드를 방문해 기차를 타고 곶자왈 숲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둘러보며 깊어가는 가을의 제주를 만끽하였다. 이어 동화마을에서는 다양한 테마 공간과 지브리 스튜디오 관련 전시를 관람하며 동화와 애니메이션 속 상상과 예술의 세계를 체험하였다. 오후에는 제주를 대표하는 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에 올라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탁 트인 제주의 풍경을 바라보고, 독특한 지형과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 마지막 날에는 제주런닝맨을 찾아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미션과 체험 활동에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서로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하고 몸으로 부딪치며 활동하는 과정에서 평소 교실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즐거움을 느꼈다. 이후 모든 일정을 마친 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친구들과 함께 쌓은 소중한 추억을 안고 안전하게 학교로 돌아왔다.
□ 이번 수학여행에 참여한 6학년 이○○ 학생은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그쳐서 정말 신기했고, 날씨도 좋아서 제주도의 바다와 성산일출봉을 더 아름답게 볼 수 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올레길도 걷고 감귤도 따고 런닝맨에서 미션도 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어 정말 재미있었다.”며 “초등학교 생활에서 오래 기억에 남을 최고의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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