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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유진선)은 지난 6월 6일 박열의사기념관에서 개최된 「제14회 나라사랑 문예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사)박열의사기념사업회(이사장 서원)가 주최하고 문경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하였으며, 국가보훈부가 후원한 행사로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박열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자유와 독립 정신을 기리는 추모 행사에 이어 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활동에 참여하며 순국선열의 뜻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특히 박열의사의 모교인 함창초등학교 학생들과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모교인 세종 부강초등학교 학생 가족이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 학생들은 역사 속 인물들의 삶과 정신을 배우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작품으로 표현하였다.
□ 유진선 교육장은 “호국보훈의 가치가 미래 세대에게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역사·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 인물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원 박열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은 “박열의사의 독립정신과 자유를 향한 신념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가오는 가네코 후미코 여사 서거 100주기 기념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문경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나라사랑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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