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행복을 나누는 한과 만들기 체험 실시
-우리 전통의 맛을 함께 나눠요- |
□ 문경시 농암초등학교(교장 정영복)는 10월 21일(화)에 본·분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행복을 나누는 한과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 이번 체험은 교육 주체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 및 행복을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문화 형성을 위한 2025학년도 따뜻한 행복학교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였다.
□ 학생들은 튀긴 반죽에 조청을 입힌 후 튀밥 등의 고물을 묻혀 만든 유과 2종류와 견과류를 넣어 만든 강정, 퍼핑콩을 모양틀에 넣어 굳혀서 만든 오란다 등 총 4가지 종류의 전통 간식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고 우리 고유의 맛을 경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체험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평소에도 한과를 좋아했는데 이렇게 직접 만들어 보니 더 맛있게 느껴졌고, 제가 만든 한과를 가족들과 나눠 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 한편 농암초등학교는 매달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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