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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이해교육 샌드아트 공연 관람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활동 실시- |
□ 점촌초등학교(교장 최을희)는 2024학년도 2학기 장애이해교육주간을 맞이하여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장애이해 및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였다.
□ 점촌초등학교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돕기 위해 10월 27일(월) 2교시, 전교생이 함께 으뜸관에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하였다. 이번 공연은 모래로 그려내는 따뜻한 이야기와 영상, 음악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무대로, 장애에 대한 편견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 학생들은 모래로 표현되는 섬세한 장면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장애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고 일상생활에서 장애의 벽을 허무는 베이러프리에 대해 배워나가는 이야기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공연이 끝난 뒤 학생들은 “장애가 있어도 노력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모래 그림이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는 소감을 나누며 장애이해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 점촌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체험과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와 존중이 넘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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