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주관 '2025년 농어촌 참 좋은 학교' 선정

□ 문경초등학교(교장 김은정)는 농어촌 교육환경의 강점을 살린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년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에 최종 선정되었다.

□ 이번 공모전은 농어촌 지역 학교의 우수한 교육활동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학생들의 삶과 배움이 어우러지는 행복한 학교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문경초등학교는 &lsquoE.U.M. 프로젝트로 엮어낸 온(溫)마음 공동체의 성장 이야기&rsquo를 주제로, 지역 실정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과 농어촌 학교의 불리한 여건을 극복한 혁신적 사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문경초등학교는 &lsquo작지만 강한 학교&rsquo를 목표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관계회복 여름물놀이, 사제동행 나들이,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여 학생·학부모·교사가 하나 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였다. 또한 지역의 자연과 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확대하여, 도자기 교육, 다례 교육, 찻사발축제 체험학습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였다.

□ 문경초등학교 김은정 교장선생님은 “이번 농어촌 참 좋은 학교 선정은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며 지역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씀하셨다.

• 2025년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 선정 보도자료 사진(1).JPG   ( 0회 )
• 2025년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 선정 보도자료 사진(2).JPG   ( 0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