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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로 여는 문경, 모전초 인구학적 상상력에서
모전초, 2025학년도 인구교육 연구학교 중간보고회 개최- |
□ 모전초등학교(교장 박창진)는 2025년 11월 5일(수) 본교에서 인구교육 연구학교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인구학적 상상력 기반 G-APT 프로그램을 통한 학교 인구교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1년 차 연구 운영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보고회는 수업 공개, 학년별 협의회, 운영 보고, 6학년 학생 정책 제안 발표, 생애주기 인구교육 이그나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교 인구교육의 실천과 일반화를 목표로 운영되었다.
□ 인구학적 상상력 기반 G-APT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인구교육의 대영역인 가족, 인구, 인간 존중, 복지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 학습 성과를 공유하였다.
□ 학생 정책 제안에서는 6학년 학생들이 미래 문경의 인구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세대 공존의 중요성을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 박창진 교장은 “학생의 삶과 연결된 인구교육이 미래를 주도하는 핵심 역량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학교·지역사회·가정이 함께하는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이번 보고회가 인구교육의 일반화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모전초등학교는 이번 중간 보고회를 계기로 수업 컨설팅 의견을 반영하고, 결과 분석을 통해 연구학교 운영의 개선점과 확산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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