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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당포초, ‘2025 어울림 한마음 학예회’개최 |
□ 당포초등학교(교장 김기정)는 11월 14일(금) 본교 강당에서 ‘2025 당포 어울림 한마음 학예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학예회는 유치원 5세반부터 초등학교 6학년에 이르기까지 전교생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예술적 재능과 학급의 협력·성장을 다양한 공연으로 선보였다. □ 학생 맞춤형 예술교육과 협력·소통 중심 교육과정 운영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1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무대를 빛냈다. □ 이번 학예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학생 주도성, 학년 간 협력,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교육과정 중심 행사로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연습 과정에서 책임감과 협동심을 기르고, 무대에서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었다. □ 학예회를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너무 즐겁게 무대를 꾸미는 모습을 보니 감동적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이 아이들에게 큰 배움이 될 것 같습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 김기정 교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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