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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중앙초 소프트테니스부, 경북학생체육대회 우승 |
□ 점촌중앙초등학교(교장 권옥자) 소프트테니스 학생 선수들은 11월 24일(월)~11월 26일(수) 영주 소프트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5년 제62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여, 남초부 복식 부문에 출전한 권서진·김상규 조가 1위를 차지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2026년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을 겸한 대회로, 이번 우승은 전국소년체전 선발 가능성을 한층 높이는 의미 있는 결과였다.
□ 점촌중앙초 소프트테니스 학생 선수들은 대회 전 아침과 저녁으로 꾸준히 훈련에 임해 왔으며, 그 노력이 이번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 입상하지 못한 학생들도 남은 기간 더욱 매진해 2026년 전국소년체전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점촌중앙초 학생 선수들은 “열심히 노력한 보람이 있다. 내년 전국소년체전 본선에서 주전으로 선발되어 꼭 금메달을 딸 것이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 권옥자 점촌중앙초 교장선생님은 “이번 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낸 우리 중앙초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묵묵히 훈련에 성실히 참여한 모습이 대견하다. 즐겁게 훈련하면서 자연스레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는 모습을 보니 더욱 기쁘다. 입상한 학생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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