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을 키우는 진로 한 걸음 모전초, 체험 중심 진로교육 주간 운영으로 미래 역량 키워- |
□ 모전초등학교(교장 박창진)는 12월 11일(목)~19(금),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진로교육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체험 중심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고, 스스로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 라탄 공예, 요리사 체험, 도예 체험 등 실생활과 밀접한 프로그램으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각 체험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재료를 다루고 제작 과정을 경험하는 등 직업 활동의 실제를 생생하게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 학생들은 제과·제빵 직업과 관련된 기본 과정을 이해하고, 음식에 대한 정성과 위생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라탄 공예 체험에서는 자연 소재를 활용한 바구니 만들기를 통해 공예 직업의 특성과 창의적 표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으며, 도자기 체험을 통해서는 예술 분야 직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신만의 개성을 작품에 담아보는 경험을 했다. □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만들어 보니 더 재미있었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는 데 도움이 되었다.”, “손으로 만드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완성하고 나니 뿌듯했다.”며 진로체험에 대한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 박창진 교장은 “이번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흥미와 수준을 고려한 체험 중심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