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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중앙초등학교(교장 권옥자)는 2025년 12월 23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음치유 늘봄학교'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떡메 치기&치유찻자리' 체험을 운영하였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아이들의 마음을 건강하게 보듬어 주는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떡메를 치는 과정에서 몸을 힘껏 사용하며 에너지를 발산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힘을 모아 떡을 만들면서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고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소중한 가치를 깨닫는 교육적인 효과도 있었다.
권옥자 교장 선생님께서는 "우리 아이들이 떡메 치기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풀고,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아이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뻤습니다."라고 말씀하시며, "앞으로도 우리 점촌중앙초등학교는 늘봄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롭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입니다."라고 따뜻한 격려와 함께 미래에 대한 기대를 밝히셨다.
점촌중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늘봄학교 운영을 통해 모든 학생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아이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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