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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손으로 심은 작은 숲, 탄소중립을 배우다. - 식목일 맞이 나무 심기 활동 실시 - ▣ 모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창진)은 식목일을 맞아 4월 3일(금) 전체 유아들이 참여하는 수경식물 및 나무 심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며 느끼고, 나무 심기를 통해 탄소중립과 녹색생활의 의미를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범국민 나무 심기 운동의 취지에 맞춰 탄소흡수원 확충과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 활동에 참여한 유아들은 먼저 식목일의 의미와 나무가 우리 생활에 주는 이로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수경식물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아이들은 투명 컵을 알록달록하게 꾸미고, 수경식물을 심은 후 “초록이”, “튼튼이”, “쑥쑥이” 등 다양한 이름을 지어주며 식물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였다. 일부 유아들은 “매일 물을 갈아줄 거예요”, “햇빛도 보여줄래요”라고 말하며 스스로 식물을 돌보겠다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이어 반별로 정해진 시간에 맞춰 야외로 이동하여 영산홍과 자산홍 묘목을 관찰하고 직접 심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흙을 만지며 나무를 정성스럽게 심고, 반별로 ‘소망이’, ‘행복이’, ‘사랑이’라는 이름표를 달아주며 반의 나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활동에 참여한 유아들은 “나무가 빨리 꽃이 피었으면 좋겠어요”, “비가 오면 더 잘 자랄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나무의 성장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을 나타냈다.
▣ 박창진 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 중심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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